유머·엽기

열심히 사는 여자

선바우1 2019. 6. 12. 16:33





암탉 사정은

.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두 노처녀가

돈을 모아 양계장을 차리기로 했다.

한적한 시골에 계사를 마련한

그녀들은 닭을 사러 갔다.

) -->

'우린 양계장을 차릴 건데,

암탉 300마리와 수탉 300마리를 주세요.'

닭 장수는 그녀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착한 사람이었으므로

솔직하게 말했다.

.

암탉 300마리는 필요하겠지만,

수탉은 두세 마리면 족할 텐데요?'

그러자 노처녀들은 정색하며 동시에 말했다.

) -->

'하지만 우리는 짝 없이 산다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알고 있거든요

  ) -->  



열심히 사는 여자

) -->

남편밖에 모르는 여자 (마음이 하나니까)

한심한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한 명 있는 여자

(마음이 두 개이니까) 양심 있는 여자

.

남편에다가 애인이 두 명 있는 여자

(마음이 세 개면)

세심한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세 명 있는 여자

(마음이 네 개면)

사심 없는 여자

) --> .

남편에다가 애인이 10명 있는 여자

(마음이 열개라 열심히 사는 여자

 


아름다운 한강상류변

낚시금지구역에서-

) -->

아름다운 아가씨가 하얀 보트위에서

혼자서 쭉빠진 몸매로 누워서

썬팅을 하고 있었다.

) -->

경찰 순찰정이 다가왔다.

"아가씨, 여서 무엇을 하고 있어요?"

"보시다시피 일광욕인데요."

"그래도 이 지역이 낚시 금지구역이라

벌금을 내셔야겠어요."

) -->

"이봐요,

경찰 아저씨 낚시도 하지 않았는데

무슨 벌금이예요?"

"보트에 낚시도구도 다 갖추어 놓고

낚시금지구역내 현장에 정박하고 있으니

당연 벌금사유에 해당됩니다. 아셧죠?"

.

"그래요? 그러면 난 당신을

강간죄로 고발하겠어요."

"아니, 아가씨, 난 당신을

손도 댄 적이 없는데 강간죄라뇨?"

  ) -->   . 

"당신도 외진 현장에서

필요한 물건 다 갖추고 내 예쁜 몸매

가까이 있잔아요?


옮긴 유머입니다


'유머·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밥족을 위한 렌덤식당  (0) 2019.06.17
나는 뒷짐을 지고 소변을 본다   (0) 2019.06.15
와우  (0) 2019.06.07
[스크랩] 귀신보자기  (0) 2019.06.04
재미나는 常識  (0) 201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