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다시 만날 보장이란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너무 경솔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건 아닌지요?
눈이라도 마주치며 지나는 사람들에게
좀더 좋은 인상을 주면서
좀더 짙은 애정을 느끼며 살아가야 함에도
우린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어떻게 유독 그 사람과 마주치게 된단 말입니까.
나와 만났다는 것은 설사 그것이
아무리 짧은 만남이었다 치더라도 참으로 그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인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홀히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써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서 남의 가슴에
꼭꼭 간직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린 모두 아낌없는 노력을 해야 될 겁니다.
'좋은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0) | 2018.01.29 |
---|---|
비워가며 닦는 마음 (0) | 2018.01.26 |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0) | 2018.01.21 |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셔요!! (0) | 2018.01.17 |
만약과 다음 (0) | 2018.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