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이란

좋은 사진이란

1. 정확한 초점

 

   화면에 어느 한 곳은 초점이 맞아야 한다.
   초점이 맞지 않는 경우는 화면에 어느 한곳도 명확한 곳이 없음

1) 촬영 시 카메라가 흔들릴 경우

2) 셔터를 반 눌림 없이 찍을 때

    3) 셔터 스피드를 1/30이하로 설정하여 촬영 시 흔들림이 있을 때

    4) 자동카메라로 촬영 할 때 원하는 피사체가 정 중앙에 있지 않을 때
       (주제가 되는 피사체의 노출과 초점이 맞지 않음)

2. 정확한 노출

 

화면의 밝고 어두움을 적정하게 표현해야 한다.

 

1)화면의 적정한 밝고 어두움의 표현(적정 노출, 노출 과다, 노출 부족)

2)적절한 Shutter Speed와 조리개 값을 설정

3)채광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피사체의 질감, 입체감을 살린다.

4)광선의 선택: 자연광, 인공광, 순광, 사광, 측광, 반역광, 역광

3. 안정적 구도

 1) 촬영의 전제: 촬영 이전에 왜(목적), 무엇을(피사체),

어떻게(구도) 표현 할 것인가를 머리에 그린다.

 2) 사진을 찍는 목적에 따라 사진의 구도가 달라져야 한다.

  3) 구도가 안정되어 사진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을 주어야한다.

4. 작가의 Concept, 의도, 마음, 느낌이 표현되어야 한다. 

 1) 작가의 시각이 보는 사람에게 잘 전달되어 사진을 통해서

평소의 소재 보다 또다른 의미로 표현되고 호소력과 감동을

주는 사진이 되어야 한다.
즉 사물을 재해석하여 독창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2) 주제가 뚜렷하게 보여지고 부제와 통일감 있는 분위기로

조화를 이룬 사진이어야 한다.

 3) 피사체의 결정적인 순간(Decisive Moment)을 탁월한

기법으로 포착된 사진이어야 한다.

* 사진은 눈으로 찍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느낌으로 찍는다

* 사물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 사물을 재해석, 독창적인

소재와 주제를 개성적으로 표현, 그리고 작업에 대한 장인적 기예와

노고 등이 사진작가를 만들고 또한 사진예술로 승화된다.

* 사진은 광선의 예술, 뺄셈의 예술, 인내의 예술, 선택의 예술,

현장의 예술이다.

* 사진의 기초는 무엇보다도 1, 2, 3 이 우선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