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원예

야생화 모음(6)

선바우1 2018. 1. 27. 14:27






노박덩굴

노박덩굴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길이는 10미터 정도로 봄에 연두색 꽃이 가지 끝에 취산(聚繖)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누렇게 익는데 안에 빨간 씨가 있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나무껍질에서는 섬유를 뽑고 열매로는 기름을 짠다.

산이나 들의 숲 속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논속의 열매

 

 


능소화

능소화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깃모양 겹잎이다.

여름에 깔때기 모양의 누르스름한 꽃이 피고 열매는 네모진 삭과(蒴果)로 가을에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달걀버섯

 광대버섯과의 하나. 어릴 때는 달걀 모양의 주머니 속에 있다가 자라면서 땅 위로 솟아 나온다.

표면은 노란색, 주름은 붉은빛을 띤 누런색으로 식용한다. 북반구에 분포한다

 




담자리참꽃나무

장미과의 상록 활엽 소관목. 고산 식물의 하나로 줄기는 길며, 잎은 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뒷면에는 솜털이 많다. 여름에 흰색 또는 노르스름한 꽃이 꽃줄기 끝에 하나씩 핀다.

관상용이고 높은 산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당아욱꽃

아욱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얇게 갈라진다.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붉은색, 흰색, 자주색 따위의 꽃이 핀다. 한약재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유럽과 아시아 온대가 원산지이다.

 


대홍란

 

 

 


도라지꽃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10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다.

뿌리는 통통하고 줄기는 한 대 또는 여러 대가 모여난다.

 7~8월에 흰색이나 하늘색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뿌리는 식용하거나 거담이나 진해의 약재로 쓴다.

산이나 들에 저절로 나는데 재배하기도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돌단풍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30cm 정도이고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며 5~7갈래로 갈라져 단풍잎과 비슷하다.

5월에 긴 꽃대에서 분홍빛을 띤 흰 꽃이 취산(聚繖)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정원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물가나 산의 바위틈에서 나는데 강원, 경기, 평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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