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장의 부인
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가서 수표를 바꿔 달라고 했다.
은행 직원이 부인에게 말했다.
"수표 뒷면에 성함과 전화 번호를 적어 주세요."
부인은..
"수표 발행자가 제 남편인데요..?"
"네...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만 나중에 남편께서
필요시 이 수표를 누가 현금으로 바꿔 갔는지 아시게 됩니다."
그제서야 알았다는 듯.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표 뒷면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
.
"여보, 저예요!"
계산은 저희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예쁜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과일 가게에 들렀다.
아가씨는 생글생글 웃으며 주인에게 물었다.
"아저씨, 이 사과 한 개에 얼마예요?"
"한 개 정도는 뽀뽀 한 번만 해주면 그냥 줄 수도 있어요"
"좋아요. 그럼 다섯 개 주세요"
가게 주인은 얼른 사과 다섯 개를 주면서
아가씨에게 입술을 쑥 내밀면서 말했다.
"자, 이제 뽀뽀 다섯 번 해줘요!"
그러자 아가씨가 생글 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
.
.
"계산은 저희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이런 사람에게는
명동에서 30여년간 사채업을 해온 분이
다음과 같이 털어놓았습니다.
▲이런 사람에겐 돈 빌려 줘도 좋다
1. 밥 한끼 얻어먹은 걸 결코 잊지 않는 사람.
2. 물건을 사고 영수증을 받아 꼭 살펴보는 사람.
3. 쓸데없이 굽실거리지 않는 사람.
4.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시간 약속을 잘지키는 사람.
5. 신용카드연체 경력이 전혀 없는 사람.
▲이런 사람에겐 돈 빌려 주지 마라
1. 업체를 찾아갈 땐 화장실부터 가보라.
(화장실이 지저분한 회사는 번창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작다)
2. 대출서류가 완벽하면 의심하라.
(서류가 너무 완벽하면 사기성이 농후하다)
3. 사장의 얼굴과 눈을 보라.(사장 얼굴을 보면
그가 얼마 짜리인지 쓰여 있다)
4. 돈 빌리러 올 때 동행인이 있으면 의심하라.
(돈 빌려서 돈 갚는데 쓸 확률이 높기 때문)
5. 승용차의 실내가 어지러우면 문제가 있다.
(머릿속이 복잡하면 차 안도 복잡하다)
효과 만점
친구 둘이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친구1 : 이보게,뭔 고민이 많아 그렇게 우거지상인가?
친구2 : 휴우~~말도 말게,
이눔의 마누라가 어찌나 바가지를 긁어대는지...
친구1 : 아니, 돈도 잘 벌어다 주겠다...왜?
친구2 : 그게 말이지.......쩝......그건 그렇고,
예전에 자네도 바가지 때문에 부부싸움 깨나 한걸로 아는데
요즘같이 금실 좋게 지내는 비결이 도대체 뭔가?
친구1 : 아~그거? 아주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지....
친구2 : 내가 오늘 술값 다 낼테니 좀 알려주면 안될까?
친구1 : 일단 부인과 함께 병원을 가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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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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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사한테 살짝...여자가 신경질을 너무 많이 부리면
남편의 정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말해달라고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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