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

놀랄 만두

선바우1 2019. 12. 9. 22:31

 

 


놀랄 만두

 

어떤 남자가 의사를 찾아와서

자신의 증상을 설명했다.

의사 선생님, 날이 갈수록

건망증이 심해져 큰일났어요

의사가 물었다.

언제부터 건망증이 나타났나요?”

 

뭐가요?"



한 남자가 저녁에

집에 들어와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이번에 5천만원 생겼어...

이거 완전 대박이야! "

"우와 당신 대단하다..

어떻게 대박낸거야?"

그러자 남편 왈..

"~ 퇴직금이야~~ "



아내와 남편

 

(1)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2)

가슴이 아주 작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하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한마디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 브래지어까지

할 필요 있어?"

그러자 아내가 조용히 대꾸 했다.

"내가 언제 당신 팬티

입는 거 보고 뭐라고 합디까?"



(3)

대형 할인점에서 한 남자가

멋진 여성에게 접근했다.

", 잠깐만 저랑 말 좀 나눠

주시겠어요?"

"왜 그러시는데요?"

.

"여기 같이 온 아내를 잃어버렸는데,

제가 매력적인 여성하고 말을

 나누려고 하면 없어졌던

아내가 귀신같이 나타거든요."



(4)

부부가 생활비 문제로 다투던 중

화가 난 남편이 소리쳤다.

"당신이 요리를 배우고 직접 집안

청소를 한다면

하녀를 해고할 수 있잖아!"

.

남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내가 쏘아 붙였다.

", 그러셔?

당신이 침대에서 잘하기만 해도

운전사와 정원사를 해고할 수 있다

 

-옮긴글입니다.-


 

 

 

'유머·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상적인 골  (0) 2019.12.15
문제 다 틀리면 진짜 치매랍니다   (0) 2019.12.14
여보 저예요  (0) 2019.11.24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0) 2019.11.21
돈 벌기(?)1초 전  (0) 201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