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시절

1959년 그 시절

선바우1 2019. 12. 16. 18:46

 

 

 

 

1959년 그 시절

 


 

1959년 4월8일 조선호텔과 원구단.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조선호텔의 옛모습과 팔각정 형태의 원구단
 

 

1959년 3월 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 부모와 함께 교모와 교복 가방을구입하고 있다

 

 
1959년 3월1일 허니문 카를 본따서 만든 이동 어린이 놀이기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1959년 3월2일 50년대 말 명동거리의 패션. 양장차림의 서양여인과

한복차림에 쪽진 머리의 한국여성이 대조적이다
 

 
1959년 3월3일 풍문여자중고등학교의 졸업식이 거행되고 있는
교문밖에는 꽃다발 행상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959년 4월 4일 냉차, 아이스크림 등 거리의 노점상들이어린이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군것질을 팔고있다.


 

1959년 4월 6일 유치원생들과 학부모


 

1959년 4월12일 창경원 벚꽃놀이


 

1959년 4월12일 창경원 벚꽃놀이를 즐기기 위해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


 

1959년 4월14일 비가 내리는 광화문의 한 가게 앞에

비닐우산을 늘어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1959년 4월14일 우량아선발대회에서 한 심사위원이

참가한 어린이들의 앉은키와 몸무게 등을 재고 있다.


 

1959년 4월18일 덕수궁에 놀러나온 여자 어린이들


 

1959년 4월15일 급수 리어커가 오면 물동이로 길어나르기 위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15일 수돗물 사정이 좋지않던 시절 급수 리어커가 오면물동이로

길어나르기 위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남대문로


 

 

 

1959년 4월 소공동 환구단(원구단) 주변 모습. 환구단 뒤로 반도호텔이 보인다.

환구단은 천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을 가리킨다.


 

1959년 4월의 돈암동. 낮은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1959년 4월 을지로 입구. 도로에는 버스와 전차가 다니고 있다.


 

1908년 8월 일제가 설립한 경성동양척식주식회사.

위 사진 오른편에 이 건물 모습이 보인다.


 

경성동양척식 주식회사 지금은 외환은행 명동본점 건물이 들어서있다.


 

 

 

1959년 4월 종로거리


 

1959년 8월 미아리 동네 모습. 대체로 낮은 기와집들이 모여 있다.


 

1959년 광화문 사거리 주변 모습. 사진 왼쪽에는 서울 시민회관이 건축중이고,

뒤쪽 가운데에 중앙청(구 조선총독부)의 모습이 보인다.


 

 


 

1959년 남대문로 주변 모습. 서양식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


 

1959년 명동거리 모습. 명동거리는 50년대에도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1959년 서울 중심가 건물 앞에 주차된 다양한 모습의 차량들


 

1959년 기존의 목조건물을 헐고 준공되어지고 있는

창성동 별관 정부청사 신축지 현장


 

1959년 명동거리


 

1959년 서울 을지로 입구. 오른편 맨 윗쪽 끝 건물이 서울시청


 

1959년 종로 거리. 건물들 사이에 보신각이 보인다.


 

1959년 종로 거리. 오른편 건물이 화신백화점.


 

1959년 종로 대로변 모습. 전차가 지나고 있다.


 

1962년 10월 공사중인 김포국제공항. 1958년 1월 국제공항으로 지정되어

1959년 종합청사를 신축하고 그후 각종 시설의 확충과 기능을 확대하였다.


 

1962년 3월 서울 명동에 신축중인 유네스코회관 빌딩


 

 

 

1962년 3월 서울 중구 명동에 유네스코회관 빌딩 건축공사가 한창이다.

유네스코회관은 1959년에 착공해 1967년, 8년에 걸쳐 완공되었다.


 

1959년 4월30일 봄바람을 즐기러 강변으로 외출 나온 주부들.


 

1959년 5월8일 부랑인 일가족이 종로거리에 누워 구걸을 하고 있다.


 

1959년 5월12일 제13회 어린이건강심사대회에서 입선한

우량아의 부모들이시상식에 참석해 수상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1959년 5월23일 미스코리아와 미스해병 등으로 선발된

미녀들이오픈카를 타고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1959년 5월28일 관광업계는 관광객유치를 위해 관광용고급버스를

구입하고 관광버스 시운전 행사를 했다.


 

1959년 5월29일 자전거 위에 올라가 제1회 국제마라톤 경기대회

골인장면을 지켜보고 있는 시민과 학생들의 모습.


 

1959년 5월6일 바느질과 다림질 등 재봉일을 하고있는

50년대 말의 주부들 방안에는 화로도 있다.


 

1959년 7월 27일 지방선거로 야당의원들이 데모.

서장과 맞붙잡은 김두한 의원


 

1959년 7월 27일 지방선거로 야당의원들이 데모.


 

1959년 8월4일 서울 미아리 일대의 50년대 말 모습.


 

1959년 8월 21일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국민학교 학생들


 

1959년 8월 21일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국민학교 학생들.


 

1959년 8월 26일 야외가설 무대에서 공연중인 시민위안의 밤 무대


 

1959년 8월 미아리 동네 모습. 대체로 낮은 기와집들이 모여 있다.


 

1959년 8월31일 비가 내려 진흙탕이 된 명륜동

주택가 상점 앞을 지나는 주민의 모습


 

1959년 8월31일 장마로 물이 불어난 청계천벽

천일극장 뒷편에 밀집한 판자촌의 모습

.

 

1959년 8월4일 여성 피의자가 재판을 받기위해 포승줄에

묶인채 호송관에 끌려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1959년 9월16일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내려가기 위해

서울역 광장에서 줄을 이루고 있는 귀성객들.


 

1959년 9월16일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내려가는

서울역의 귀성객들이 광장에 줄을 이루고 있다.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모델을 둘러싸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1959년 9월1일 좋은 앵글의 작품사진을 만들기 위해


 

1959년 도로 공사 모습


 

정간 당했던 경향신문이 1959년 6월 26일 다시 속간케 되었음을

알리는 대자보가 경향신문 사옥 앞의 게시판에 나붙었다.


 

정간당했던 경향신문이 1959년 6월 27일 조간부터 속간케되었다.직원들이

그동안 내려졌던 사기를 사옥 옥상에 다시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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