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숙 / 기린초
爭先的徑路窄 退後一步 自寬乎一步
(쟁선적경로착 퇴후일보 자관호일보)
濃艶的滋味短 淸淡一分 自悠長一分
(농염적자미단 청담일분 자유장일분)
앞 다투면 길은 좁으니 한 걸음만 물러서면
한 걸음이 넓어진다.
곱고 진한 맛은 짧으니 조금만 맑고 담백하게 하면
저절로 그 만큼이 길어진다.
< 채근담(菜根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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