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보면 자성의 부처를 본다/무불스님
모든 인연의 근본은 나다.
그러나
우리는 나의 근본을 모르고 살기 일수다.
일체만물 .만법이 마음으로 부터 일어나는 것이라 하지 않은 가 !
나 외의 모든 형상(부귀영화) 을 나의 기준으로 판단 하고
어리석은 마음으로 .분별하고 차별하며 .
남을 업신 여기고 나만을 뽐내며 위아감을 주면서
사랑은 전부 자신만이 받아야 하는 착각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나 라는 나는 이 세상에서 내가 아닌 요소로 부터
내가 이루어진 것임을 알고 사는 지혜인이 되야 한다.
그래서 부처님 께서 제법의 실상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이 세상을 법 으로 보라 하신 것이다.
법.으로 보면 산이 있어 내가 있고 .물이 있어 내가 있고..
비와 바람 .해와 달이 있어서
숨쉬고 밥먹고 잠자며 살아가는 것이지 않은 가...!
이 또한 모두가 인연인 것이다.
내 몸뚱이가 생기기 전에 의미-
준비된 인연이 있어서 내가 잉태하는 것이다.
법을 보면 부처를 보고 부처를 보면 법을 본다는 것을 명심 하고 살 일이다.
만법이 하나로 부터이니 하나를 소중하게 맞이하라.
하나를 잘 지혜롭게 맞이하면 만법을 통용할수 있는 인연이 주어진다.
아만 의 망상을 버리면 ......(탐.진.치.)
제법의 실상을 체험 할수있다.
나를 존재케 하는 모든 인연에 감사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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