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말씀

나무는 가을이 되어 잎이 떨어진 뒤라야

선바우1 2021. 8. 15. 16:45

 

나무는 가을이 되어 잎이 떨어진 뒤라야

 

나무는 가을이 되어 잎이 떨어진 뒤라야
꽃피던 가지와 무성하던 잎이다 헛된
영화였음을 알고
사람은 죽어서 관뚜껑을 닫기에 이르러서야
자손과 재화가 쓸 데 없음을 안다


-"채근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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