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자료

[스크랩] 조선시대 사진

선바우1 2018. 2. 1. 18:24

 

 

조선시대 사진
테니스와 여가활동 -
조선에 온 서양의 외교관들이나 선교사들이
여가활동에서 가장 선호한 것중의 하나가
테니스 시합이었다
중흥사 - 고려 때 창건된 중흥사는
북한산성 안의 중심지인 노적봉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1904년 소실
무악재에서의 휴식 - 공사관 관계자들이
영은문(迎恩門)을 지나 무악재 중턱을 오르다가
휴식을 하는 장면으로 추정된다
명동성당 사제관 - 중앙의 서양식 건물은
명동성당 사제관. 1892년에 사제관의 오른쪽
공터에다 명동성당을 짓게 된다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 -
1882년에 톈진의「양시태사진관」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원군 사진
가마를 타고 가는 여인 - 가마 속의 여인은
따르는 몸종이 없는 것으로 보아 관청에
들어가는 기녀로 여겨진다
포도주와 담배 - 공사관 관계자들이
서양식 의자에 앉아 프랑스산 붉은 포도주를
마시며 담배를 즐기고 있다
별기군의 열병 - 광화문 옆의 군영에서
열병을 하고 있는 별기군
프랑스 공사관 전경 - 프랑스 공사관은
1886년 조선과 프랑스 간의 수교 이후에
서소문 안에 자리를 잡았다
조선 무관 한(韓) 장군과 프랑스 무관 드라브리 자작
프랑스 공사의 총융청 방문 -
해군 무관 드라브리(de Labry) 자작
(맨왼쪽-흰옷을 입은 이)을 데리고 창의문 밖의
총융청을 방문해 조선의 무관 한(韓) 장군
(프랑뎅의 오른쪽-앞줄의 갓쓴 이) 및
간부 무관들과 자리
이폴리트 프랑뎅 -
이폴리트 프랑뎅은 1892년 4월부터
1894년 2월까지 조선 주재 제2대 프랑스 영사
및 전권공사를 역임
조선의 대신들 -
프랑스 공사관 부근의 서울주재
외교관 클럽에서 조선의 대신들과 프랑뎅 등
공사관 관계자들이 자리
조선 여인의 맵시 -
프랑스 공사관에 소속된 조선인 통역안내원의
부인으로 추정된다

출처 : 선 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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