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신원사

계룡산 신원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충남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8)

백제 의자왕 11년 (651) 보뎍화상이 창건 신라말 도선국사(827~898)에 의해 중창

조선조 태조2년(1393) 왕명에 의해 무학대사가 중장

조선 고종 13년(1876년) 명성왕후의 후원으로 보련화상이 중창

대웅전

(지방문화재 제80호)

중악단

(보물 제1293호)

조선 태조 3년(13940에 태조 이성계의 왕명으로 무학대사께서 짓고 왕실의 기도처로 내려오다가

(효종2년) 1651년에 폐사되었으며 1879년 (고종16년) 명성왕후의 서원으로 재건되었으며

神院寺였던 이름을 대한제국의 신기원을 연다는 뜻으로 新元寺로 개명하였으며, 묘향산에 상악단,

계룡산에 중악단, 지리산에 하악단이 있었으나 다 소실되고 유일하게 중악단 만이 남아 있으며

궁중양식으로 문화재의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명성왕후께서 직접 중악단에서 기도의 힘으로 순종을 회임하셨다고 하며, 한국 제일의 산신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태조 개국후 산신제를 매년 음력 3월 16일 국비로 지내고 있다.

1895년 10월 일본 미우라 공사에게 시해당했으며(을미사변) 매년 시원사에서는

이날에 명성왕후 추모 천도제를 올리고 있다. 

영원전

5층석탑

(지방문화제 제31호)

신라 석탑의 전통을 이어받은 고려시대탑으로 1975년 보수공사때

당나라 동전과 개원통보,개원중보 및 사리함이 나왔다

국제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