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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선바우1 2018. 4. 19. 23:46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영화배우 1990년 8월 15일미국 루이빌




헝거게임더파이널기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미국 최대 영화 축제,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013년 2월 2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최고 영예인 작품상은 벤 에플렉 감독/주연의 '아르고'에게 돌아갔다.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제작자로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된 작품으로,

 에플렉 감독은 감독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설움을 작품상 수상으� 말끔히 씻어냈다.

앞서 그는 골든글로브, 미국 감독조합상, 영국 아카데미 등에서 감독상을 '싹쓸이'하다

시피 했지만, 이번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감독상 후보조차 오르지 못했었다.

'아르고'는 작품상, 편집상, 각색상 등 총 3개 부문 수상작이 됐다.

감독상 트로피는 중국 출신 거장 이안 감독이 '라이프 오브 파이'로 거머쥐었다.

얀 마텔 감독의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라이프 오브 파이'는 촬영상과 시각효과상,

음악상까지 챙겨 4관왕에 올랐다. 당초 감독상 수상자로는 '링컨'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강력한 후보로 거론됐지만, 이안 감독이수상자로 호명되자 객석의 모든 배우와

관계자들은 일제히 일어나 거장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보냈다.

남우주연상은 '링컨'(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나의 왼발'(1989), '데어 윌 비 블러드'(2008)에 이어 아카데미 최초로

트리플 남우주연상을 달성했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할리우드 매소드 연기의 달인으로,

'링컨'에서 마치 링컨 대통령이 환생해 돌아온 듯한 절정의 연기를 펼쳐

일찌감치 오스카행 티켓을 끊어놓은 상태였다.

'시상식의 꽃' 여우주연상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데이비드 O. 러셀)의

제니퍼 로렌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23세인 로렌스는

최연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됐다.

 그는 앞서 열린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각본상과 각색상은 '장고: 분노의 추적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아르고' 크리스

테리오에게 각각 돌아갔다. 여우조연상은 '레미제라블'에서 '판틴' 역으로 열연한

앤 해서웨이가 수상했으며, 남우주연상은 '장고: 분노의 추적자' 크리스토프 왈츠가 받았다.

이날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캐서린 제타 존스, 샤를리즈 테론, 아델, 셜리 배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등 유명 배우, 가수들이 대거 축하공연을 펼쳐 영화팬들을

기쁘게 했다. 특히 휴 잭맨, 헬레나 본햄 카터, 앤 해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러셀 크로우, 사챠 바론코헨, 에디 레드메인 등 '레미제라블'의 배우들이 감동적인

OST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열렬한 기립박수를 받았다.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한 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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