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말씀

성(性) 에 대하여

선바우1 2018. 1. 14. 20:18



 

 

성(性) 에 대하여

 


야다(YADA)란 히브리어로 섹스라는 뜻이다.
동시에 '상대방을 안다' 는 뜻도 갖는다.
성서에서 아담은 이브를 '알고서'
아들을 낳았다고 되어 있는데 안다' 는 것은

성관계를 갖는다' 는 뜻도 겸하고 있다.
흔히 '사랑하는 것은 아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사랑하는 것은 함께 자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야다는 창조 행위이다. 이것 없이는 자기 완성을 이룰 수 없다.
성은 일생 동안 단 한 사람만을 상대로 해야 한다.

성은 자연의 일부이다. 그러므로 성행위를
부자연스러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

성은 지극히 개인적인 관계에서 행해야 하고,
극히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자신을 조절할 수 없을 때는 성행위를 하면 안 된다.

아내는 원하지 않을 때 성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아내가 하고 싶은 마음이 없을 때
남편이 성행위를 요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탈무드 명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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