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자왈),
不觀高崖(불관고애)면
何以知顚墜之患(하이지전추지환)이며
不臨深淵(불림심연)이면
何以知沒溺之患(하이지몰닉지환)이며
不觀巨海(불관거해)면
何以知風波之患(하이지풍파지환)이리오.
공자가 말하기를,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굴러 떨어지는 근심을 알 것이며,
깊은 연못에 와보지 않고서야
어찌 물에 빠져 죽는 근심을 알 것이며,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풍파의 근심을 알겠는가?
<명심보감- 省心篇>
欲知未來(욕지미래)어든
先察已然(선찰이연)이니라.
앞날을 알고자 하거든
먼저 지난 일들을 살펴라.
<명심보감- 省心篇>
子曰(자왈),
不觀高崖(불관고애)면
何以知顚墜之患(하이지전추지환)이며
不臨深淵(불림심연)이면
何以知沒溺之患(하이지몰닉지환)이며
不觀巨海(불관거해)면
何以知風波之患(하이지풍파지환)이리오.
공자가 말하기를,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굴러 떨어지는 근심을 알 것이며,
깊은 연못에 와보지 않고서야
어찌 물에 빠져 죽는 근심을 알 것이며,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풍파의 근심을 알겠는가?
<명심보감- 省心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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