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스 할머니(Grandma Moses, 1860.09.07 – 1961.1.13)는 일흔살이 넘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백살 넘어까지 그림을 그렸다. 남편을 여의고 자녀를 성장시킨 뒤에 자수를 놓으며 평범하게 살고있는데 어느날 관절염이 와서 더 이상 자수를 놓기 힘들어하자 딸이 이젤을 갖고오면서 그림을 그려 보라기에 시작했다. 우연히 들어왔다. 그림을 보고 할머니의 라이프 스토리를 듣고 그림을 뉴욕에서 전시하게 되었다. 이 전시회 에서 감동을 주게되었고,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카드와 연하장에 찍혀 나올 정도로 유명한 화가가 되었다. |
Donna Donna / Joan Baez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방울그림의 대가 / 김창렬 화백 (0) | 2018.11.15 |
---|---|
中國 Chen Shen Ping의 作品感想 (0) | 2018.11.15 |
Colley Whisson 화백 작품 보기 (0) | 2018.11.14 |
October Sunshine...시월 (0) | 2018.11.13 |
[한국화] 단원 김홍도의 '빨래터' (0) | 2018.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