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명곡

여수 / 이연실

선바우1 2018. 12. 2. 22:05





이연실 (시악시의 마음/잃어버린 전설)
제조회사 : 1973,성음 SEL-200 010
.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맘 그지없이 나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정든 옛고향
*명경같이 밝고푸른 가을에
 등불가에 젖는달빛 고즈넉이 내릴제
 줄지어 가는 기러기 떼야
 서리내린 저녁길에 어딜 찾아 가느냐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맘 그지없이 나홀로
 서러워라 그리워라 나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정든 옛고향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정든 옛고향
.
 


?:작사/미국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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