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실 (시악시의 마음/잃어버린 전설)
제조회사 : 1973,성음 SEL-200 010.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맘 그지없이 나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정든 옛고향
*명경같이 밝고푸른 가을에
등불가에 젖는달빛 고즈넉이 내릴제
줄지어 가는 기러기 떼야
서리내린 저녁길에 어딜 찾아 가느냐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맘 그지없이 나홀로
서러워라 그리워라 나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정든 옛고향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정든 옛고향.
?:작사/미국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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