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시게 친구 / 서산대사 이보시게 친구 / 서산대사 사람이 살아있는게 무엇인가 숨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있다는 증표가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순간 들여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것이지 어느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않는 공.. 공감좋은글 2018.01.23
커다란 만남과 작은 만남 커다란 만남과 작은 만남 커다란 만남은 작고 작은 만남은 크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커다란 만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만남은 작고 사소한 만남입니다. 사실은 엄청난 만남이지만, 그 당시에는..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작게 보이는 것이지요. .. 공감좋은글 2018.01.23
삶이란 선택의 연속입니다 삶이란 선택의 연속입니다 한 생애 사는 동안에 우리는 수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갈등을 겪습니다. 이 길을 선택하면 과연 옳을지 아니면 저 길을 선택해야 현명할지 명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의 선택을 함으로써 얻는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가늠하여 올바른 .. 공감좋은글 2018.01.23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 공감좋은글 2018.01.23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 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 공감좋은글 2018.01.23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이 넓디 넓은 세상 널 만나지 않았다면 마른나무가지에 앉아 홀로 울고있는 새처럼 외로웠을 것이다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좋아하는데 내 마음은 꽁꽁 얼어버린 것만 같아 사랑을 다 표 현할 수 없으니 속 타는 마음을 어찌하나 모든 계절은 지나가도 또 다시 돌아.. 공감좋은글 2018.01.22
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으로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 공감좋은글 2018.01.22
세월아 너만 가거라 세월아 너만 가거라 세월아 세월아 야속한 세월아 이제 따라가기도 힘이 드는구나 우리 좀 쉬엄쉬엄 갈 터이니 우린 두고 너만 가거라. 미워할 수도 뿌리칠 수도 없는 세월아! 한평생 너 따라 숨 가쁘게 달려오며 미운 정 고운 정 뒤섞인 너와 우리 이젠 우리 두고 너만 가거라. 우리 이 모.. 공감좋은글 2018.01.22
자신을 들여다 보는 삶 자신을 들여다 보는 삶 자신을 알려거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유심히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거울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까닭입니다 좋은 것은... 좋은 대로 받아 들이고 나쁜 것은 그것이 왜 나쁜 것... 인가를 알게 되는 것으로 자신에게 유익함을 주게 됩니다 .. 공감좋은글 2018.01.21
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된다 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된다 지금 이 순간, 당신과 내가 주고 받은 말 한마디 조차도 말꼬리가 잘리기 무섭게 과거라는 액자 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 평범한 사실이 때론 너무 즐겁게 다가옵니다. 귀여운 아이가 있었습니다. 부모는 각자의 일에 바빠 아이에게 약속만 한 채 바람처.. 공감좋은글 201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