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시절 482

세계 유명인들의 옛날 사진들

세계 유명인들의 옛날 사진들. ▲ 윈스턴 처칠과 그의 딸 (1943) ▲ 펠레 (1958) ▲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1912년 4월 15일 호외를 파는 소년 ▲ 루이 암스트롱 (1946) ▲ 헬렌켈러와 찰리채플린의 만남 (1919) ▲ 아브라함 링컨과 조지 매클렐런, 미국 남북전쟁 당시 (1862) ▲ 웃지 않는 표정의 마릴린 먼로 (1957) ▲ 히틀러와 괴벨스 (1943) ▲ 야구 레전드 베이브루스 (1920) ▲ 최초의 달 착륙 우주인. 닐 암스트롱 ▲ 파블로 피카소 ▲ 롱아일랜드에서 여름을 보내는 아인슈타인 (1939) ▲ 퀴리부인 ▲ 토마스 에디슨 (1911) ▲ 뉴욕 (1904) ▲ 금문교 건설 중 (1935) ▲ 뉴욕 타임스퀘어 (1947) ▲ 상원의원 시절 존 F 케네디 (1958) ▲ 월트..

그때그시절 2020.12.11

잡지에 실린 60년대 광고

잡지에 실린 60년대 광고 요즘은 흔한게 라듸오지만 당시에는 부잣집 아니면 엄두도 못내던 고가 품이였지요 아마도 70년대 후반까지 어린이 영양제로서 부동의 자리를 지키지 않았나싶습니다 항생제 이지요 시골에서는 당시에 만병 통치약으로 잘못 인식되어 조금만 아파도 마이신을 찾곤 했지요 영화포스터 계약결혼 이때에도 실제 계약 결혼이란게 있었다고 합니다 석유가 귀하던시절 우리나라는 석탄이 주 에너지원이였답니다 위 금액표기는 1톤당 각격을 표기 한것 같습니다 이때는 가정으로 맥주도 배달 했다나요 어린이 영양제 아직까지도 부동의 자리를 지키는 피로 회복제로군요 설탕과 조미료가 귀하던 시대라 결혼 선물로는 설탕 한봉지면 최고의 선물이였지요 기침약 옷감/모유 잘나오는약 안약/포마드 (1편에 자세히소개) 이당시는 컴퓨터..

그때그시절 2020.11.23

1969년 당시의 `별난 직업

아래의 사진들은 '시사포토'지의 1969년 4월호의 기사 내용이다. 지금은 남여차별을 떠나 남녀가 공유하는 직업들이 셀 수 없울 정도이지만 남여의 직업 구분이 뚜렸했던 시절에 성별을 초월한 별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여체를 곱게 다듬는 남자 미용사. 24세의 총각미용사가 여체를 마음껏 주무르는 맛사지를 하면서도 미안하기는 커녕 되려 돈을 받는다는 소개글이다. 창공을 누비는 여류비행사 당시 우리나라의 유일한 여자파일럿이었던 김경오 여사를 소개하고 있다. 여자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남자디자이너 '꽃밭'(?)에서 사는 직업이라며 의상디자이너를 소개하고 있다. 당시 서울에만 남자 디자이너가 20명정도 활약했다고 한다. 처녀대서소 남자대서사들이 다수인 그 때, 필체와 한문실력이 중요한..

그때그시절 2020.11.22

옛 寫眞으로 본 日帝하의 經濟活動 모습

옛 寫眞으로 본 日帝하의 經濟活動 모습 동척과 광산개발 등으로 일제에 수탈 당하던 우리의 경제 친일파로 남작의 작위를 받은 민상호가 통신원 직원들과 찍은 기념사진. 건어물창고에서 지게꾼이 짐을 내리고 있다. 1915년 9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무려 50일동안 경복궁내에서 열린 조선물산공진회. 일제 식민통치의 성과를 보여주는 일종의 산업박람회다. 당시 외세에 의한 광산개발은 활발하였다. 광산직원들 기념사진. 광화문 앞에 설치된 공진회 선전탑. 남대문에도 공진회 선전물이 내걸렸다. 개장된 남대문시장내의 어느 가게. 1908년 일본이 조선의 토지와 자원을 수탈할 목적으로 설치한 착취기관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 부산의 옹기장수 행렬 인부들이 사금을 채취하는 모습. 경복궁의 산업박람회장. 산업박람회장 전..

그때그시절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