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우

누군가 보아주면 한 줄 끼워놓고 머물러 살다가 Travel By Dreams - Mike Rowland

2월 됐으니 숲엔 울림이 있지 않겠나 기대하고 기다리면 2월은 2월을 줄 터 Woods - George Winston

물망초의 간절함처럼... 처음 만났던 그 날이 웃음 되었던 그 날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 두 번째 달

2020, 겨울 숲 한 달 남짓 살더니 부풀어, 푸른 꿈을 꾸다 Nature's Lullaby - Tony O'Connor

그곳엔 철썩이는 파도가 있어야 한다 그곳 하늘엔 뭉게구름이 있어야 한다 그곳엔 흐르는 돛단배도 있어야 한다 Ocean Moods - Tony O'Connor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가노라면당신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 길을 가노라면'밥 굶지 말고 꼭꼭 챙겨 먹어. 사람은 밥심으로 사는 거야.'Nostalgia - Claude Choe

만약, 내가 한 사람의 가슴앓이를 멈추게 할 수 있다면 만약,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쓰다듬어 줄 수 있다면 헛되이 사는 것은 아니리 2020, 올 한 해는 그리될 수 있었으면... A Place Called Morning - Bill Douglas

시간이 지나 추억이 된 것 중에서 그날의 바다와 또 다른 그날의 하늘을 Passage Of Time - John Whelan

부드럽게 내린 눈 세상의 고통을 덮다 그대로 있었으면... Softly Falls The Snow - Richard Clayderman

행복은 날아간 만큼 자리한 만큼 Casum - Asatur Demirj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