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平大君의 夢遊桃源圖(몽유도원도)
세종의 제 3 왕자
이 세상 어느 곳을 도원으로 꿈꾸었나
은자들의 옷 차림새 아직도 눈에 선하거늘
그림으로 그려놓고 보니 참으로 좋을씨고
천년을 이대로 전하여 봄직하지 않은가
<안평대군이 몽유도원도를 보고 쓴 시>
'漢詩·書畵' 카테고리의 다른 글
小艶詩 (소염시) - 깊고 깊은 규방에서 애만 태우는 여인의 마음 (0) | 2019.11.28 |
---|---|
내 마음속의 정원 (0) | 2019.11.21 |
우안 최영식 화백의 新 곡운구곡도 (0) | 2019.11.17 |
고전의 향연-옛 선비들의 블로그 ⑯황현 ‘매천집’ (0) | 2019.11.17 |
김홍도의 풍속화 (0) | 2019.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