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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프랑스 개고기 식육점

선바우1 2020. 1. 6. 16:38

 

 

 

1910년, 프랑스 개고기 식육점





프랑스의 배우 브리지도 바르도와 2001년 12월 3일

MBC 라디오 손석희 전화 대담.

 

브리지도 바르도는 손석희 사회자와 전화 대담 중 "개고기를 먹는

한국인은 야만인"이라고 하였다.

그러자 손석희 사회자가 "프랑스 인도 개고기를 먹는 사람이

있는데 알고 있느냐?"고 하자

 

브리짓 바르도는 "(프랑스에선) 절대 그런 사실이 없다. 

그런 거짓말을 하는 한국인과 더 이상 얘기할 수 없다....."고 하며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다. 


그 외에 역사적으로 먹은 나라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등등 유럽 전 지역.


핫도그는 개고기가 일반적으로 유통되던 독일에서 이주민들이 개고기 소세지를

미국에 들여온 것이 그 시초, 당시 소시지와 개고기는 동의어로 사용되었고 일부가

불법적으로 먹게 된 것이 아니라 당당한 독일과 미국 문화의 일부분이었다.


한국은 고대부터 대부분이 불교 신자였음.

개는 이승과 저승을 연결해주는 길잡이, 수호신으로 여겼고 인간의 환생이라

생각해서 통일신라, 고려에서는 개고기를 피함.

개고기 = 한국의 '문화'라고 하는 것도 어려움. 개고기를 먹기 시작한 것도

원나라의 영향이 큼.

한국인이 쉽게 먹는 생활 음식도 아니었음.


또한, 유럽 전 지역에서 개고기를 먹었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


그리고 현재 개고기 소비는 중국이 최대. 굳이 한국이 '개고기'의

나라라는 오명은 그냥 약한 나라 붙잡고 패자는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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