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橫山灘頭望金華山
(하횡산탄두망금화산)
山思江情不負伊(산사강정불부이)
雨姿晴態總成奇(우자청태총성기)
雨姿晴態總成奇(우자청태총성기)
閉門覓句非詩法(폐문멱구비시법)
只是征行自有詩(지시정행자유시)
只是征行自有詩(지시정행자유시)
강과 산은 사람을 속이지 않으니
비 오나 개이나 언제나 아름답네
비 오나 개이나 언제나 아름답네
문 닫고 시 짓는 건 옳지 않나니
길나서면 저절로 시가 있는 것을
길나서면 저절로 시가 있는 것을
- 楊萬里 양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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