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운달산 김용사

 문경 운달산 김용사

 

김용사는 신라 제26대 진흥왕 10년(588)에 운달산 정상 가까운 곳에있는

암자(금선대)에 운달조사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운봉사라 하였으나 그후 김용사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한다.

 

 

경북 문화재자료 235호로 지정된 대웅전

 

 

인조 2년(1624) 혜총선사가 중건하였으나 인조22년(1644)에 소실,

동왕 27년에 의윤, 무진, 태휴 등이 중수 복원한

매우 규모가 큰 천년 고찰이다.

현재는 직지사의 말사이나 일제 강점기때에는 31본산의 하나로서

졍북 북부지역 일대에 45개 말사를 거느린 본산으로

수행도량으로 유명하였었다.

현재는 크고작은 전각 30여채가 남아있으며

경흥 강원 건물은 국내의 최대강원으로 3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을만큼 규모가 크다.

 

  

 

 

 

 

 

 

 

 

 

 

 

 범종각

 

 

 

 절 입구에 위치한 300년된 해우소

 

 

 

 

 

 

 

 

 

 

 

 

 

수령 100년의 백일홍나무에 소나무가 뿌리를 내려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