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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간채
득월정(사랑채). 맞담
중문채 측면 열개판문위 태극문양과 팔괘
득월정 맞은편 부엌이 달린 안채
중문채
소요당 미수 허목
서당 전면의 원주
서당마루의 옆 온돌방 불발기창 장마루
서당 중정 마루의 천정
배자예부운략 1997년 1월 자료
서당옆 토석담
소요대
기암과 물건너 어성산
만화정옆 다리에서 서원쪽으로 흐르는 동창천 선암서원 숲과 어성산 숲
선암서원(仙巖書院) 경북 청도군 錦川面 신지리 335 東倉川.珠島.御城山.
이 건물(建物)은 삼족당(三足堂) 김대유(金大有), 소요당(逍遙堂) 박하담(朴河淡) 선생을 모신 곳으로
1568년 매전면 東倉 동산동 운수정(雲樹亭)을 지은 향현사(鄕賢祠)이었다.
그후 선조 10년(1577) 군수 황응규가 지금의 위치로 옮기고 선암서원(仙巖書院)으로 개칭하였다.
고종 5년(1868)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고종 25년(1887) 선암서당으로 중건하였다.
대문채,안채, 득월정, 중문채, 선암서당, 장판각.
장판각에 보관중이던 배자예부운략 목판은 별도 보관 관리중이다.
선암서당 마루의 천장에는 공포형을 둔 매우 독특한 건물이다.
선암서원 앞 토담 넘으로의 소요대(逍遙臺)는 굽이도는 울창한 송림과 깍아 지른 낭떠러지의 기암,
동창천이 휘어감고 맴돌아 빼어난 경관을 연출한 어성산(御城山)을 바라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