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아내
어느 못생긴 여자가 성형 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에게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아내와 함께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찾아갔다.
남편이 의사에게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정도 나오나요? "
그러자 의사가 얼굴을 찌푸리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한참 후에 의사가 남편에게 귀엣말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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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요...
새 장가를 드시죠!
결혼 비용까지 충분할 것 같습니다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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