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

못생긴 아내

선바우1 2019. 2. 25. 15:04





못생긴 아내


어느 못생긴 여자가 성형 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에게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아내와 함께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찾아갔다.


남편이  의사에게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정도 나오나요? "

그러자 의사가 얼굴을 찌푸리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한참 후에 의사가 남편에게 귀엣말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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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요...

새 장가를 드시죠!

결혼 비용까지 충분할 것 같습니다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