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

똑똑한 건지 멍청한 건지

선바우1 2019. 2. 26. 21:43



똑똑한 건지 멍청한 건지


한창, 바쁜시간
00 은행 모, 지점 에서...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 급한 걸음으로...

막 바로 은행창구
앞으로 다가와서...

"속도 위반
 벌금을 내려 왔어요!"
라고 말하자...
은행창구 아가씨가...

" 번호표 를 뽑아 오세요!!!"

이 아저씨...
멍하니..
은행 직원을 어이 없다 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 정말 번호판 을 뽑아 와야 해요?"
아가씨 대답... "
정말요! 뽑아 오셔야 돼요!"
성질이 난 아저씨는...
"아이 썅! 바빠 죽겠는데
번호판 을 뽑아 오라는거야!!!"

하고 문 밖으로 사라졌다...
한참 후 ..
은행 직원들은 기겁을 했다.

이 아저씨
자기 지동차 번호판을 내밀면서...
"여기 있어요,번호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