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우리나라 여군들 1950년대 여군들의 열악한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식사장면, 내무반의 침구를 개는 모습, 훈련소 전경, 야외 탁구시합, 여군교육대 모습 등입니다. 1950년대 식사장면.jpg 1950년대 여군내무생활(침구정렬).jpg 1950년대 여군훈련소 전경.jpg 1950년대 탁구시합.jpg 1950년대여군교육대.jpg 그때그시절 2022.04.23
옛날 옛적 사진들 1920년대 남대문통의 모습. 1935년 청량리역 앞의 모습. 1910년 용산역의 모습. 덕수궁 안에서 바라본 경성(현 서울) 그래도 제법 높은 건물이 많이 보인다. 남대문로와 종로가 만나는 1905년 무렵의 보신각 주변. 전차가 지나가고 있다. 현재의 을지로 입구에서 광교 쪽을 조망한 경관. 콜로니엄 양식의 건물들이 제법 고색창연하다. 길 오른쪽 붉은색 벽돌 건물은 지금의 우리은행이다. [THE QUEEN OF KOREA] 1894. 11. Frank G. Carpenter에 ‘서울의 중심가’라는 제목으로 실린 남대문로의 모습. 거리 양쪽에 한옥 상가 앞쪽으로 초가로 조성된 가가(假家)가 늘어서 있어 상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907년 3월에 찍은 광화문 거리. 헤르만 잔더가 1.. 역사속으로 2022.04.23
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 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없는 집이 없고 가정마다 아픈 눈물없는 집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톨스토이 공감좋은글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