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궁녀 가난한 공노비의 딸로 태어난 아이. 찢어지게 가난해 부모는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아직 엄마 품이 필요한 공노비의 딸. 앞으로 자신에게 주어질 삶이 무엇인지 알지못한다. 상궁인 친척이모를 따라가면 좋은 옷을 입고 배불리 먹을수 있다며 엄마는 애써 딸을 떼어놓으며 정을 끊는다. .. 역사속으로 2019.12.14
조선의 마지막 왕후... 명성황후 조선의 마지막 왕후... 명성황후 그녀는 여덟 살의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의존할 곳 없이 자랐다. 그녀는 시어머니가 된 흥선대원군의 부인인 부대부인 민씨의 친정 일가였다. 시어머니인 부대부인 민씨의 천거로 대원군에 의해 왕비로 간택되어 1886년(고종 3) 한 살 아래인 고종의 .. 역사속으로 2019.12.10
1930~1940년대 독립군 자료 사진 중에서 1930~1940년대 독립군 자료 사진 중에서 일본의 치하 아래 독립 운동을 하던 1930~40년대의 자료 사진들입니다. 귀중한 사진이고 우리에겐 소중한 자료라 생각되어 올립니다. 3.1 운동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된 항일 지사 일본은 많은 경찰서를 설치하여 민중을 억압하였다. 1939년, 중국에 거주하.. 역사속으로 2019.12.09
서울의 옛 모습(일제감정기) 서울의 옛 모습(일제감정기) 남산에서 바라본 태평로 일대와 정동 왼쪽 끝 부분에 남대문 멀리 광화문과 6조 거리가 보인다 남산에서 바라본 육조거리와 경복궁 ▲총독부 신축 직후 남산에서 본 서울의 전경 남산에서 본 서울 전경 앞의 명동성당 너머 창덕궁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 .. 역사속으로 2019.11.25
일제 강점기 시대 서울의 모습 일제 강점기 시대 서울의 모습 일제가 서울에 남긴 생채기는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가슴아픈 역사의 한 장면이지만 잊지말고 앞으로 이런 일 발생하지 않도록 가슴에 새겨야 할 것 입니다. 지금의 지도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조선 총독부 (~미군정청~정부중앙청사~국립중앙.. 역사속으로 2019.11.25
조선시대 시호(諡號)를 받은 인물 조선시대 시호(諡號)를 받은 인물 시호(諡號) 왕(王)이나 높은 벼슬을 해서 공을 많이 세운 신하들에게 죽은 뒤에 붙여주는 호(號).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성웅 이순신(李舜臣) 장군을 부를 때 '충무(忠武)'공이라는 단어가 시호임. 시호에다가 공(公)·후(侯)·백(伯)·자(子)·남(男) 중 가장 높은 등급인 공(公)이라는 봉군호 (封君號)를 붙여 '충무공' 등으로 높여 불러줌. 왕의 경우 시호 이외에 '묘호(廟號)'라 하여 죽은 뒤 종묘에 제사 지낼 때 붙여 주던 호(號)도 있음. 왕에게 제사 지낼 때 이름을 부를 수는 없으니 이 묘호를 붙여 부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태조(太祖)나 세종(世宗) 등 이 묘호임. 신하들에게는 묘호는 없고 시호만 붙여 주는데 이 시호를 어떤 것으로 붙여.. 역사속으로 2019.11.18
개화기의 교통수단 사진 제물포와 노량진 사이를 오가던 경인선 기차 1896년 경인선 철도 개통식 장면 경주 관광을 위한 택시, 경주고적유람자동차라 했다. 사인교를 타고 등청하고 있는 관리의 모습 남대문의 전차, 전차는1899년 동대문과 흥화문(옛 서울고교 자리) 사이에서 개통된 것이 처음이다. 독일의 지질학.. 역사속으로 2019.11.14
컬러화된 역사적인 사진들 [다시 보는] 컬러화된 역사적인 사진들 1. Claude Monet in 1923. 1923년의 클로드 모네 2. Brigadier General and actor Jimmy Stewart. 준장이었으며 배우인 지미 스튜워트 Stewart flew 20 combat missions over Nazi-occupied Europe,and even flew one mission during Vietnam. 스튜워트는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유럽 상공을 20번이나 전.. 역사속으로 2019.11.08
이냄새 직접 맡아보신분 7.80년대의 시위와 최류탄 냄새 진짜 눈물 콧물 쏙빼죠.. 대학다닐때 선배들의 권유와 자의로 몇번 참가했었는데 진짜 고역이 여간 아닌걸로 기억됩니다. 역사속으로 2019.11.06
조선시대 최고의 막말 왕 정조(正祖) 조선시대 최고의 막말 왕 정조(正祖) 조선 22대 왕 정조가 신하에게 보낸 비밀 편지가 발견됐다. 정조의 꼼꼼한 성격, 막후 정치의 실체가 여실히 드러난다. 9일 성균관대 동아시아 학술원은 정조가 친필로 쓴 299통의 편지를 공개했다. 1796년 8월 20일부터 1800년 6월 15일까지 작성된 편지로 .. 역사속으로 20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