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7년 영국인이 그린 조선인의 모습 1817년 영국인이 그린 조선인의 모습 지중해쪽 아랍인 계열 사람들을 그린 것 같지만 실은 1817년 영국 프리깃함 HMS Alceste가 전라남도 인근을 항해하면서 그린 그림 ㅋㅋㅋㅋ 우리조상님들도 코가 컷었네요.. 유머·엽기 2019.07.18
사모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모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아주 먼 옛날에...... 공자 마을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 공자 부인이 빨랫감을 안고 나타났다... 한창 수다를 떨고 있던 아낙네들 가운데 하나가 공자의 부인에게 말했다. "아, 그래 부인 께선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람 사는 재.. 유머·엽기 2019.07.1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ㅡ 해군성(解裙聲) (여인의 치마 벗는 소리) -- 30년을 벽만 쳐다보고 도를 닦은 스님이 계셨다. 황진이(黃眞伊)는 자신의 여자 됨의 매력을 시험해 보고 싶었다. 비오는 어느 날, 황진이는 절 집으로 스님을 찾아가 이 깊은 밤 산속에서 갈 데가 없으니 하룻.. 유머·엽기 2019.07.12
당황? 황당? 당황? 황당? 어떤 원로 목사가 아직 설교를 해본 적이 없는 젊은 목사에게 요령을 가르쳐주고 있었다. "설교를 하다 보면 청중이 꾸벅꾸벅 졸 때가 있지. 그럴 땐 갑자기 심각한 목소리로 말하는 거야. '어젯밤에 저는 제 아내가 아닌 여자를 껴안았습니다' 라고 말이야. 그러면 신도들이 .. 유머·엽기 2019.07.09
공주병 말기 어느날 밤 아가씨 셋이서 자취하는 방에 강도가 들었다 마침 잠에서 깬 한 아가씨가 방에 있던 장난감 권총으로, 강도를 향해 "손들어~" 하고 소리를 쳤다 . 놀란 강도는 두손을 번쩍 들고 서 있었고, 그것을 본, 또 다른 아가씨가 강도의 거시기를 쳐다 보며 하는 말 . . . . . " 야이 ~ 쉑이야.. 유머·엽기 201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