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역사

붓다의 생애(간다라유물)

선바우1 2018. 1. 30. 15:21

붓다의 생애(간다라유물)


   도솔천상의 보살상

장차 싯다르타로 지상에 태어날 보살이 下生할 시기가 가까워오자 하생할

시기와 장소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는 보살의 모습을 표현. ( 2~4세기作)

 

 

 

마야부인의 꿈과 해몽

1.마야부인이 침상에 누워 있고 그 윗쪽에서 코끼리가 내려오고 4궁녀가.

2.왕과 왕비가 브라흐만을 초빙하여 꿈에 대한 해석을 듣고 있다. (2~3c作)

 

   붓다의 탄생

출산을 하려고 고향으로 가던중 산기를 느껴 오른손으로 무우수 가지를 잡고 ,

왼쪽에는 동생이 부축, 제석천이 아기를 받고,

일곱걸음을 걸으며 天上天下唯我獨尊 사자후를...

 

 

    아기붓다의 탄생과 목욕

상다리모양의 낮은대좌위에 아기붓다가 무릎을 꿇은 두 여인의 부축을,

범천과 제석천이 항아리에 든 물을 태자에게 붓고 있다.

 

 

 

카필라성으로 귀환

마야부인과 아기 태자는 코끼리 등에 타고서 백성들의 환호를 받으며 궁으로..

 

   點相

아시타 선인이 찾아와 태자의 관상을 보고, 슬피 울며 정반왕에게 이르기를 

장차 깨달음을 얻어 중생들을 구제하는 붓다가 될것이라고 예언하는 모습.

 

 

  궁정생활과 출가의 결의

밤이 깊어지자 요염한 몸짓으로 춤추고 노래하던 무희들과 악사들이 잠에

태자는 환락의 무상함을 깨닫고 출가를 결심한다.

태자의 뒤에는 부인인 아쇼다라가 침대위에서 잠에 빠져 있다.

                   

 

 

출성

말을 타고 막 성을 나서는 태자의 오른쪽에는 마부 찬타카가 산개(傘蓋)를 들고 .....

 

 

 

옷을 바꿈

태자는 말과 마부 찬타카를 돌려보내고난후 사냥꾼(어깨에 사슴)과 옷을 교환하는 장면.

 

 

 

고행상

단식 苦行으로 피골이 상접한 태자의 모습

 

 

항마촉지인

보드가야의 나이란자강에서 목욕을 한후 보리수 아래로 가서 결가부좌를 하고 깊은

선정에 들었다.싯다르타는 지신을 불러 증명...

 

 

 

녹야전법상

붓다는 사르나트에 있는 녹야원에서 교진여 등 다섯비구에게 첫설법을 하는 장면.

수레바퀴 삼보를 상징하는 갈고리, 사슴, 2비구, 범천, 바즈라파니는(拂子+차우리)들고. 

 

 

 

 

   첫불상

 

붓다가 잠시 도리천에 머무르고 있을때 우진왕은 붓다를 그리며 전단향목으로 불상을....

 

 

도리천으로 부터 강하

어머니(마야)에게 설법을 하기 위해 도리천에 올라가 머무르며 설법을 한후

지상으로 내려온다. 불족적, 사다리,범천과  터번을 쓴 제석천이 합장을...

 

 

 

 

대열반

붓다는 80세에 쿠시나가라 사라쌍수 아래에서 제자들이 애도하는 가운데 열반에 들었다.

 

 

붓다의 棺

네 승려가 관을 둘러싸고, 오른손을 머리에 대고, 관을 부등켜 안고 비탄,통곡하는 모습.

 

 

다비(茶毘)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양쪽 두사람은 기름 항아리가 달린 장대를 들고,

기름을 붓고, 수습된 사리를 항아리에 담아 천으로 덮어 놓고 지키고 있는 모습.

 

 

 

불탑의 숭배

팔분된 사리는 각국마다 스투파가 세워졌다.

 

 

佛指骨舍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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