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F렌즈와 함께 즐거운 봄꽃사진 촬영하세요!

캐논 EF렌즈와 함께 즐거운 봄꽃사진 촬영하세요!

따뜻한 날씨, 한층 가벼워진 옷. 그리고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봄이 왔습니다. 사진을 사랑하는 우리 캐논 유저분들은

봄꽃 출사를 계획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보기만 해도 좋은 봄꽃,

어떤 렌즈로 담아야 더 예쁘 게 나올지!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 :) 

"가까이 보아야 예쁘다, 접사렌즈"

EOS 5D Mark III │ EF 100mm f/2.8L Macro IS USM

보통 '꽃 사진'하면 이 렌즈로 촬영하는 것을 선호하죠. 

꽃잎 한 장, 꽃술, 꽃에 앉아있는 곤충 등 이 작은 것들을 크게 확대하여 담을 수 있는 매크로렌즈입니다. 

캐논의 대표 매크로렌즈는 바로 백마엘, EF 100mm f/2.8L Macro IS USM 이지요.

EOS 600D │ EF 100mm f/2.8L Macro IS USM

100mm의 매크로 촬영에서는 가능하면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촬영 배율이 낮지 않기 때문에 손떨림 현상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죠. 

그리고 초점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요소 중 하나입니다. 

AF(자동 초점)로 촬영 시 원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MF(수동 초점)로 초점을 직접 맞춰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봄의 느낌을 담자, 단렌즈"

EOS 750D │ EF 50mm f/1.8 STM

봄이 주는 느낌은 '따뜻함', '화사함' 이 느낌을 꽃사진에 담고싶다면? 밝은 단렌즈를 사용해보세요!

EOS 6D │ EF 50mm f/1.8 STM

EOS 500D │ EF 50mm f/1.8 STM

그래서 추천하는 것은 바로 인기 만점 렌즈, 쩜팔 EF 50mm f/1.8 STM 입니다. 

F1.8의 밝은 단렌즈에서 조리개를 최대 개방하여 촬영한다면 꽃을 보다 화사하게,

부드러운 느낌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오로지 꽃 하나만, 망원렌즈"

EOS 5D Mark II │ EF 300mm f/2.8L IS USM

EOS 70D │ EF 70-200mm f/2.8L IS II USM

멀리있는 피사체를 담기 위해 사용하는 망원렌즈. 

하지만 꼭 멀리 있지 않아도 망원렌즈를 선호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아웃포커스' 효과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광각, 표준도 조리개를 최대 개방하여 아웃포커스 효과를 만들 수 있지만, 

불필요한 배경을 보다 깔끔하게 처리해주는 것은 망원렌즈가 훨씬 유리합니다.

EOS 5D Mark III │ EF 70-200mm f/2.8L IS II USM

물에 반사되는 태양빛 덕분에 만들어지는 빛망울도

 망원렌즈로 촬영하면 몽글몽글 더 예쁘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