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칼럼

사람이란 향기

선바우1 2019. 2. 27. 17:38




사람이란 향기



사람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불가 사의가 있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무한이 슬기로운 지혜 덕성이 불성 이다.

 


우리는 저 마다 각양각색의 모양과 취향과 습관을 가지고.

크고 작은 인연에 따라 무량 무변한 공덕을 짖거나 악 연을

짖고 살아간다.

 


바른 법은 수 승한 인연을 만나게 하고

삿 된 법은 스스로 지옥을 만든다.

그래서,우리는 저 마 다의 내면에 잠재 되어 있는 무량 무변한

공덕 의 안목을, 높이는 공부를 하며 살아가야 한다.

 


모두가, 자기 문제 일 뿐 이다.

나의 문제는, 수용하고 이해하며, 수 긍 하고 용서하면 풀리게 되 있다.

본래 가 저온 것이 없는데 내 것이라 주장하고 집착을 가지니

욕망의 병이 생겨난 것이다.

 


나를 위해서, 무량 무변한 자신의 위대함을 찾아서

기도하고,독경 하며, 염불 하는, 일상이 될 때, 무한이 슬기로운

자성의 부처를 만난다.

아침에 뜨는 해, 흘러가는 저 강물은 시비가 없다.

 


알고 보면 해가 뜨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도는 것이다.

강물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도는 것이다.

 


올 때 가져 온 것이 없고, 갈 때 다 두고 가는 것을 왜, 모르는가.?

무상(無常을 알지 못하면 일생을 허덕이며 살게 된다.

 


무 소유를 알면 해와 달과 물과 나무 산과 들 꽃과 나비 눈과 비.

바람과 구름이 벗을 삼는다.부족하고 모자 랄 때 행복을 알게 되고.

외롭고 슬슬 할 때 사랑을 알게 된다. 말 길이 고우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은 천상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위대한 존재다.

남의 헌담 이나 욕설을 하는 사람은 위대한 자기를 스스로 천시 하는 사람이다.

완벽한 자기를 천박 하게 쓰지 말라.

 


불자 든 비 불자 든 모든 사람이 존귀 한 불성 인간 이다.

아침의 여명은 산하 대지에 골고루 자유롭고 평화롭다.

우주 속에 나요 만물 속에 나다 .서로 사랑하고 돕고 보살피며 살 일이다. 



☞.인터넷 법당 향불원 /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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