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흐르는 강 世人物慾盡何時(세인물욕진하시) 拘得金錢好事遲(구득금전호사지) 日麗遠山含淑氣(일려원산함숙기) 暗烘芳樹譪碧枝(암홍방수애벽지) 數年長思心無息(수년장사심무식) 一笑相逢意不移(일소상봉의부이) 雖有分居千里外(수유분거천리외) 個中圓月照常知(개중원월조상지) 세상사람 .. 찬불·명상음악 2018.01.24
아름다운 그늘 五百禪林秀(오백선림수) 文章道義新(문장도의신) 藏無價美玉(장무가미옥) 現有脚陽春(현유각양춘) 虛室離纖翳(허실리섬예) 靈臺絶點塵(영대절점진) 超然遊汗漫(초연유한만) 天地一閑人(천지일한인) 오백인의 선림의 수재로서 문장과 도의도 새롭구나 숨으면 값없는 아름다운 옥이.. 찬불·명상음악 2018.01.22
어디로갈꺼나 부설(浮雪)거사 오도송(悟道頌)繼 吟(계음) 共把寂空雙去法(공파적공쌍거법) 同棲雲鶴一間菴(동서운학일간암)已和不二歸無二(이화불이귀무이) 誰問前三輿後三(수문전삼여후삼)閑看靜中花艶艶(한간정중화염염) 任聆窓外鳥喃喃(임영창외조남남)能今直入如來地(능령직입여래지) .. 찬불·명상음악 2018.01.22
空 絶句(절구)-杜甫(두보) 江碧鳥逾白(강벽조유백) 山靑花欲然(산청화욕연)今春看又過(금춘간우과) 何日是歸年(하일시귀년)강이 푸르니 새 더욱 희고 산이 푸르니 꽃 빛이 불타는 듯 하다올 봄도 보기만 하면서 또 그냥 보내니 어느 날이 나 곧 돌아갈 해인가 찬불·명상음악 2018.01.22
마음으로 하는 일곱 가지 보시 마음으로 하는 일곱 가지 보시 오늘 하루는 어제 죽은 사람이 하루만 더 살기를 간절히 바라던 바로 그날이라고 합니다 그 생각을 하면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못합니다 가진 것을 베푸는 보시는 재물로만 하는 게 아닙니다 재물이 없어도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 수 있는 보시가 있습니다 .. 찬불·명상음악 2018.01.22
날마다 좋은날 마음으로 하는 일곱 가지 보시 오늘 하루는 어제 죽은 사람이 하루만 더 살기를 간절히 바라던 바로 그날이라고 합니다 그 생각을 하면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못합니다 가진 것을 베푸는 보시는 재물로만 하는 게 아닙니다 재물이 없어도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 수 있는 보시가 있습니다 .. 찬불·명상음악 2018.01.19
[명상음악] 아름다운 이별 [명상음악] 아름다운 이별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를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 달라이 라마 - 찬불·명상음악 20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