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969

자기 전 곁에 두면 `숙면`에 도움 되는 식품 10가지

헬스조선 DB 불면증 때문에 고생인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불면증 치유에 도움을 주는 식품 10가지를 소개한다. ◇우유 잠이 잘 오지 않으면 따뜻한 우유를 먹고 자면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해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또 잠을 부르는 성분인 세로토닌의 주성분인 트립토판이 풍부해 불면증 치유에 효과적이다. ◇바나나 바나나는 아침을 상쾌하게 여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동시에 잠을 잘 자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바나나에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한데 이는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하고 휴식을 취할 때 좋다. 또 바나나에 풍부하나 비타민B6는 아침 시간에 먹으면 뇌의 활동을 촉진해 정신을 맑게 해준다. ◇체리 체리는 멜라토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멜라토닌은 수면 사이..

건강관리 2022.04.26

치매를 의심할 수 있는 초기 징후 6가지

인지기능 저하로, 기억력 감퇴에 돈 관리 등 어려움 겪어 (시사저널=서지민 디지털팀 기자) 사람의 뇌는 30대부터 아주 조금씩 작아진다. 뇌가 축소하면서 뇌의 처리 속도가 느려지고, 기억을 꺼내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머릿속에는 여전히 정보가 저장돼 있더라도, 이를 떠올리고 활용하는 데 시간이 예전보다 더 걸리는 것이다. 이런 일반적인 현상과 달리 치매는 뇌의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다. 인간이 처리하는 여러 인지 영역 중 두 개 이상의 부분에서 현저하게 감소할 때 치매 초기로 진단한다 ⓒfreepik 벡터=redgreystock ▲ 기억력 감퇴 치매는 기억력과 관련해 뇌에 이상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치매 초기부터 건망증이 유독 두드러진다. 예를 들면 대화를 할 때 똑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방금..

건강관리 2022.04.13

눈에 좋은 음식 Vs. 눈에 해로운 음식

눈에 좋은 음식 Vs. 눈에 해로운 음식 인포그래픽 ■ 눈에 좋은 음식 1. 결명자 결명자를 오랜 기간 복용하면 눈이 맑아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결명자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카로틴, 캠페롤 등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감퇴를 막아주고 눈이 어둡고 침침한 증상을 없애줍니다 (※ 혈압이 낮은 사람은 결명자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당근 당근은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막아줍니다. 당근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안구 표면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며,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어 시력감퇴를 예방해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3. 치즈 치즈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철분이 많아 피로가 누적되는 것을 막아주어 시력이 저하되는 현상을 방..

건강관리 2022.04.05

당신이 잠든 사이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

당신이 잠든 사이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 보통 5번의 수면주기 거쳐 잠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잠자는 시간을 시간낭비라고 치부하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다. 수면을 신체 활동의 반대 개념으로 생각하거나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단조로운 시간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수면주기는 대략 90분 단위로 진행된다. 평균 7.5시간의 수면을 취한다면 밤새 5번의 수면주기를 거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수면 주기 동안 우리 몸은 생각보다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수면 1단계= 수면의 첫 번째 단계는 완벽하게 잠이 들기 전인 선잠 상태로, 작은 소리에도 쉽게 잠이 깬다. 또 만약 이 단계에서 잠이 깼다면 수면을 취했다는 인식조차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단계에서 눈은 떴다 ..

건강관리 2022.03.31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肉體)도 잠든다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肉體)도 잠든다 초조(焦燥), 불안(不安), 근심, 걱정, 강박관념(强迫觀念) 과욕(過慾)은 마음의 평안(平安)을 저해(狙害)하는 요소(要素)들이다. 마음의 평안(平安)과안정(安定)은 정신수양(精神修養)과 깊은 관계(關係)가 있다. 제일 먼저 마음을 비울 때 평안(平安)이 온다는 진리(眞理)를 실천(實踐)하도록 노력(努力) 함이 중요(重要)한 요소(要素)임을 말하고 다음과같은 방법적(方法的)인 방안(方案)들을 제시(提示)해 본다. 01.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오른쪽으로 모로 눕되 두다리를 굽혀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자세(姿勢)로 자게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消化)도 잘되고심장(心臟)의 압박(壓迫)을 주지 않아 혈액순..

건강관리 2022.03.28

혈압 '정상' 나왔다고 안심은 금물… 정확한 측정법은?

혈압 '정상' 나왔다고 안심은 금물… 정확한 측정법은? 헬스조선 혈압계로 혈압을 한 번 재봤는데 정상이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하면 안 된다. 혈압은 주변 환경·시간·몸의 상태·측정 부위 등에 따라 수치가 달라지는 등 부정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심장이 수축했을 때인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일 때를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그러나 이는 단 1회의 측정만으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문제다. 비교적 정확한 혈압은 '활동혈압'인데, 보통 24시간 동안 15~30분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해 평균을 매긴다. 그러나 이는 하루 종일 혈압 측정장치를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최근 전문가들은 이보다 편리한 집에서 직접 혈압을 재는 '가정혈압' 측정을 권장하고 있다. 가정혈압은 평소 환자가 심리적으로..

건강관리 2022.03.28

평소 '이런 습관' 뇌 건강 망친다

만성 스트레스는 점차 뇌를 파괴하고 신경세포끼리 정보를 교환하는 시냅스를 손상시켜 뇌기능을 저하시킨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뇌 건강은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뇌가 퇴화하면 자연스레 치매와 같은 뇌질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뇌가 건강해야 100세 인생의 의미가 있다. 뇌 건강에 안 좋은 습관을 미리 숙지해 뇌를 건강하게 유지해보자. ◇많이 쓰고 활발히 움직여야 뇌 건강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뇌 노화가 진행되면 뇌세포 기능이 감퇴한다. 뇌는 약 1000억 개의 뇌세포와 무수히 많은 신경 네트워크로 구성돼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뇌의 구성 성분이 사라지면서 부피와 무게가 감소한다. 뇌세포는 30세 이후부터 감퇴하기 시작한다. 뇌 건강이 나쁘면 치매·경도인지장애 같은 뇌 질환 위험이 높아진..

건강관리 2022.03.27

뱃살 빨리 빼는 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과 옆구리살은 좀처럼 빼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날씨가 더워지고 옷이 얇아지면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 또한 뱃살과 옆구리살이다. 무조건 런닝머신 위만 달리는 다이어트보다는 살이 찌는 원인을 정확히 알고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법으로 다이어트를 해 좀 더 효과적으로 뱃살과 옆구리살을 뺄 수 있다. 영국데일리메일 1. 식습관을 바꿔라 다이어트에 복근 운동까지 해보지만 좀처럼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이는 염증이 원인일 수 있다. 운동은 적게 하면서 과도한 열량을 계속 섭취하게 되면 체내 지방세포와 간에 지방이 계속 축적되고 증가된 지방에서는 간에 해로운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물질을 과다 분비해 대사증후군까지 유발하게 된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식습관을 ..

건강관리 202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