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969

당신의 혈당 수치를 아십니까?

당신의 혈당 수치를 아십니까? 당뇨병 치료의 첫 단계, 혈당관리 솔루션. 당뇨병은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혈당 측정을 꼼꼼히 해 주기적으로 병의 진행을 확인하며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측정된 혈당치를 당뇨일지 등으로 기록해 자신의 상태 변화를 한눈에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를 위한 중요 솔루션을 알아봤다. 01 꾸준한 관리 중요, 주치의를 찾는다. 당뇨병이나 당뇨병 전 단계 진단을 받으면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자신의 혈당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관리법을 처방받는다. 당뇨병의 명의는 환자 상태에 맞춰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처방해 주는 의사다. 환자 개개인에 게 충분한 상담 시간을 할애해 꼼꼼히 설명해 주는 의사가 당뇨병의 명의다. 따라서 매번 멀리 떨어진 대학병원을 방 ..

건강관리 2020.12.23

손발이나 다리가 저릴때

손발이나 다리가 저릴때 손발이나 다리가 저린 증상은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저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혈액순환과는 관계 없는 다른 원인을 가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혈액순환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다른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저리고 쥐가 난다는 것은 굉장히 많은 증상을 내포하는 표현인데, 감각해 둔해지거나 바늘로 찌르듯 아플 수도 있고,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찌릿찌릿 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자주 저린 부위와 빈도, 그 증상에 대해서 잘 체크 해야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저린 부위에 따른 응급처치 1. 발에 쥐가 난 경우 - 똑바로 서서 발 앞꿈치에 무게 중심을 두고 발뒤꿈치 들고 내리기를 반복한다. - 경련이 사라지면 발을 가볍게 주물러 준다. 2. 장딴지(무릎아래 다리 뒤쪽..

건강관리 2020.12.20

혈관건강지키는 습관5가지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혈관이 급격히 좁아지면서 혈압이 올라 돌연사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심장병, 뇌졸중이 있는 사람은 새벽 운동을 주의해야 한다. 혈관이 나쁘면 평생 고생한다. 꾸준히 약을 먹어야 하고 음식-운동도 신경 써야 한다. 혈관질환을 미리 막는 게 중요하다. 혈관 건강 지키는 습관을 대해 알아보자. ◆ 이제는 익숙한 용어 '기저질환'.. "바로 혈관질환입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자주 듣는 용어가 기저질환이다.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을 가진 사람은 감염 위험이 높고 사망자도 많이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년 80세 이상은 치명률이 15%를 넘었는데 대부분 기저질환자들이다. 30-50대도 안심할 수 없다. 50대 위중·중증 환자 비율이 1..

건강관리 2020.12.16

겨울철 피부질환과 가려움증

겨울철 피부질환과 가려움증 1. 가려움은 왜 생길까 가려움은 보통 젊은 사람보다 나이 든 사람이 더 자주 느낀다.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연구에 따르면 노인의 66%가 피부 가려움을 느낀다. 나이 들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겨울철에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겨울은 봄·여름·가을에 비해 대기가 건조하다. 이로 인해 몸 곳곳이 더 자주 가렵다.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대부분의 가려움은 외부 물질과 마찰에 의해 피부 신경돌기가 반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옷을 비롯한 외부 물질과 가볍게 마찰하면 아주 작은 전기 스파크가 생긴다. 여기에 신경이 자극을 받아 뇌에 전달하면 뇌가 이를 가려움으로 해석한다. 문제는 피부가 건조할수록 전기 스파크가 쉽게 발생한다는 점이다. 피부의 가장 바깥쪽인 각질층에..

건강관리 2020.12.15

잠 잘때 왠쪽으로 자면?

잠잘 때 왼쪽으로 자면 생기는 '놀라운 신체변화' 7가지 요즘 잠은 충분히 주무시나요? 혹시 잠잘 때 어느쪽으로 해서 주무세요? 잠자는 자세에 따라 우리 몸에 큰 변화가 있다고 하는데요. 수면 자세를 왼쪽 방향으로 해서 자면 건강에 놀랄만큼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오늘은 잠잘 때 왼쪽으로 자면 좋은점 7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왼쪽으로 누우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는 현상을 방지해 속쓰림 완화와 소화 불량 개선에 도움이 된다. 반면 오른쪽으로 자면 식도괄약근이 이완돼 속쓰림을 더 악화시킨다.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2. 무호흡증, 코고는 것을 방지한다 주무실때 코고는 분들은 무호흡증도 함께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이 증상을 방치하면 매우 위험하다고 ..

건강관리 2020.12.12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1. 특히 단백질의 결핍이 문제가 된다. 우리 몸의 면역기관인 흉선이나 림프 계통의 무게를 감소시켜 각종 병원균에 감염이 잘 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몸이 비만하면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가 담당하고 있는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이 감소된다. 그 결과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비타민 A·C·E의 부족이 문제가 된다. 이들 비타민은 면역세포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C가 부족하면, 食菌세포능력이 떨어지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2. 아연이나 셀레늄 마그네슘 섭취량이 적을 때 이들 미량원소들은 모두 우리 몸의 면역기능과 밀접한 연관성을 맺고 있기 때문.부족해도 문제가 되지만, 필요 이상 많이 섭취해도 문제가 되는 영양소이다. 이들 중금속들은 면역기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

건강관리 2020.12.10

낮잠을 자면 혈압약 먹은 것과 같은 효과

낮잠을 자면 혈압약 먹은 것과 같은 효과 낮잠을 자면 활력을 되찾고 기분을 전환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메디컬뉴스투데이는 낮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혈압약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그리스 아스클레피온 병원 연구팀의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진은 평균나이 62세 성인남녀 212명을 대상으로 낮잠의 효과를 실험했다. 이들의 평균 혈압은 129.9㎜Hg였으며, 4명 중 1명은 흡연자이거나 당뇨를 앓고 있었다. 연구진은 이들을 낮잠을 자는 그룹과 못 자는 그룹으로 나눈 뒤 혈압 모니터링 장치를 통해 이들의 혈압 변화를 관찰했다. 낮잠 이외에 음주, 운동량 등 다른 생활습관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다. 그 결과 낮잠을 잔 그룹이 그렇..

건강관리 202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