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513

날로 먹으면 약이 되는 채소, 독이 되는 채소

날로 먹으면 약이 되는 채소, 독이 되는 채소 삼성병원이 제시하는 올바른 채소 조리법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C는 열에 쉽게 손실되므로 생으로 먹어야 영양소 손실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무조건 생채소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삼성서울병원이 제시한 채소별 올바른 섭취 방법을 알아본다. ◇ 생으로 먹으면 약이 되는 채소 컬러푸드 채소가 대표적이다. 홍피망·적채·래디쉬 등 적색채소, 당근·노란 피망·노란 토마토 등 황색 채소, 시금치·녹색 피망·고추 등 청색 채소, 양파·마늘 등 흰색 채소는 생으로 먹어주면 좋다. 생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먹어야 한다. 담금물에 채소를 1분 정도 담가둔 후 새로운 물을 받아 손으로 저어주면서 30초 동안 세척한다. 이를 2번 반복한 뒤 흐르는 물에 채소를 헹구어준다. ..

건강식품 2020.05.19

설탕 중독을 끊을 수 있는 방법들

설탕 중독을 끊을 수 있는 방법들 설탕은 오랫동안 체중 증가, 우울증 및 다양한 질환의 위험의 요인으로 알려졌다. 전세계에 있는 모든 건강 전문가들은 설탕 섭취를 줄이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설탕을 줄이는 것은 꽤 쉽지 않은 일이다. 물론 한 번에 줄일 수는 없다. 천천히 양을 조절해 가며 쿠키 및 초콜릿 하나 덜 먹기, 요리할 때 설탕 대신 꿀이나 올리고당 쓰기 및 간식 줄이기를 통해 점차적으로 설탕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설탕은 배고픔을 부른다. 설탕은 혈당을 올리며 신체에 빨리 흡수된다. 결국 우리는 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된다. 설탕을 향한 욕구를 줄이려면 딱 2주 동안 설탕을 끊어라! 설탕이 첨가된 식품을 끊으면서 하루 칼로리의 10%를 줄여보자. 처음 시작할 때 설탕량은 하루에 37그램을 넘지 말..

건강식품 2020.05.15

비타민 보충제 잘못 먹으면 건강에 독

비타민 보충제 잘못 먹으면 건강에 독 비타민은 현대인에게 가장 친숙한 건강 보조제다. 제품별로 손쉽게 구할 수 있고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이 몸에 무조건 이롭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보충제로 섭취할 경우 과다 복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몸에서 각종 성분끼리 상충이 나 흡수되지 못하거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독으로 변할 수 있다. 합성 비타민을 장기간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되레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음식에서 섭취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 하지만 일상에서 모든 영양을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대부분 비타민에 의존한다. 의외로 당신이 매일 챙겨 먹는 비타민은 생각보다 비효율적일 수 있다. 실제 미국 암 협회와 미국 ..

건강식품 2020.05.13

설사 증상 있을 때 꼭 피해야 하는 의외의 음식 5

설사 증상 있을 때 꼭 피해야 하는 의외의 음식 5 살구 출처Pixabay 설사 중에 꼭 피해야 하는 음식은 바로 가스를 생성하는 음식이다. 가스를 생성하는 음식을 섭취하면 속이 불편하고 설사가 더욱 악화된다. 살구는 가스를 생성하는 과일로, 살구 속 천연 과당과 소르비톨이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아 설사와 가스를 유발하고 증상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설사가 났을 때 과일을 섭취하고 싶다면 베리류, 딸기, 바나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곤약 출처KBS 뉴스 구약감자의 탄수화물을 가공해서 만든 곤약. 곤약은 수분 97%, 탄수화물 3%로 구성되어 있어 포만감이 클 뿐 아니라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런 곤약도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곤약은 차가운 성질..

건강식품 2020.05.10

가래 기침 없애주는 차와 식품

가래 기침 없애주는 차와 식품 오리알 오리알은 청폐라 하여 호흡기 기능이 병적으로 증진되어 나타나는 증상에 좋을 뿐 아니라 기침을 내리고 목구멍이나 이의 통증을 줄여 준다. 푸른 대나무 한마디에 오리알을 깨어 양념하여 넣고 동여 맨 뒤 삶았다가 기름을 발라 구우면 아주 훌륭한 영양식으로 먹을 수 있다. 귤 구연산과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 귤은 감기나 동맥경화, 고혈압 등에 좋다. 귤의 효능은 여러 의학서적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에 따르면 귤은 생리기능이 잘 발휘되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고 되어 있다. 감기를 풀어주고 기침과 가래를 삭히며 구토와 딸꾹질을 내려 준다. 또 귤씨는 방광염이나 요통, 가래가 끓는 기침에 좋다. 은행 가래를 삭히고 독을 제거해 주는 데는 효과가 뛰어난 먹거리. 그러나 날 것은..

건강식품 2020.05.03

숲속의 불로초, 솔잎!

■ 숲속의 불로초, 솔잎! 솔잎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 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된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품 2020.04.17

기(氣), 혈(血), 음(陰), 양(陽), 4보(保) 보양

기(氣), 혈(血), 음(陰), 양(陽), 4보(保) 보양 몸을 구성하는 기(氣), 혈(血), 음(陰), 양(陽)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흔히 보약 하면 진귀한 한약 제를 떠올린다. 그리고 어쩌다 몸이 허할 때 한번 쯤 큰맘 먹고 먹는 것인 줄 안다. 허나 이것은 왜곡된 생각이다. 보약이란 게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평범한 음식들, 즉 밥상에 나오는 음식들이 보약이다. 유행가 따라 부르듯 남들이 좋다고 하는 음식을 먹기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기혈음양에 해당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힘이 없고 피곤할 때 사람들은 흔히 '기운 없어'라고 말한다. 우리 몸에 에너지가 부족하면, 즉 기(氣)가 허해지면 권태감, 나른함, 가슴 ..

건강식품 2020.04.17

매일 조금씩 먹으면 좋은 식품 6가지

건강에 좋다는 음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중에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들이 많아 잘못 먹었다가는 오히려 몸을 해칠 수도 있다. 미국 폭스뉴스가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시리즈의 저자인 데이비드 징크젠코의 의견과 영양소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먹으면 좋은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시금치=심장병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풍부한 영양소의 원천으로 식물성 오메가-3, 엽산이 많다. 엽산은 뇌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성분으로 술, 스트레스, 담배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하체에서 혈액이 원활히 흐르도록 해서 나이와 관련된 성적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당근=카로티노이드가 많아 암을 예방하고 천식이나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줄인다. 당근 대신 고구마나 망고를 먹어도 된다..

건강식품 2020.04.12

몸 속에 있는 지방을 태우는 음식

몸 속에 있는 지방을 태우는 음식 당질, 지방질과 함께 3대 영양소의 하나인 지방. 지방의 부족은 피부건조, 습진, 활동능력을 감소시키는 반면에 지방이 넘치면 '비만'을 일으킨다. 이 비만은 당뇨, 고혈압, 하반신빈약, 관절염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 빨리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먹으면서 지방을 뺄 수는 없을까? 최근에 health digezt(www.healthdigezt.com)에서 지방을 많이 태우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 귀리 · 귀리는 인슐린 수치를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에 좋으며 혈관계 질환 치료 및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 귀리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인체에 식이섬유가 결핍되면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데, 귀리를 매일 먹으면 ..

건강식품 2020.04.09

밥하기 전에 쌀을 물에 불려야 하는 이유

밥하기 전에 쌀을 물에 불려야 하는 이유 우리의 주식인 쌀에는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가바'라는 성분과 대장암을 예방해 주는 'IP6' 이라는 성분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쌀에 고혈압을 개선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물질 [‘가바’ 성분] 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밝혀냈기 때문이다. 가바 성분은 현미(玄米)100g당 8mg이 들어있고, 백미에는 100g당 5mg정도 들어있다. 이 정도의 양으로는 건강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나 쌀을 물에 불리면 ‘가바’의 성분은 크게 증가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40℃ 물에서 4시간 정도 쌀을 불렸더니 당초 100g에 5mg밖에 들어있지 않던 가바 함량이 300mg 이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 양이면 하루 세끼 식사만으로 ‘가..

건강식품 20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