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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것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것 무엇이듯이 처음부터 자라고 이루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하나 씨를 뿌리고 새순이 자라서 결실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우리들의 인생 또한 처음부터 잘되고 부자는 없습니다. 간혹 한두사람 빼고는 모두가 힘들게 어렵게 하나씩 이루어 낸 성과라고 봐야 겠지요. 조금 힘들고 어렵고 긴 시간을 거쳐서 만들어진것과 좀더 편하고 쉽게 얻어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우리가 갖는 보람은 얼마 만큼 노력하고 값지게 만들었는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이런 값진 성과에 따라 우리의 삶 또한 기쁨과 희망 그리고 행복이 함께 할수 있는것 아닐까 싶네요 시간이 빠르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사랑이란 받는만큼 베풀어 주므로써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좋은 열매를 맺지요...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

공감좋은글 2020.10.16

언젠가 우리는 다 떠날 나그네인것을

언젠가 우리는 다 떠날 나그네인것을 언제 떠나는 지 서로 몰라도 가다 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 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 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 할 것인 데 왜 그리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비판" 만 하고 미워 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배풀어 주고 또 줘도 남은 것들 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 텐데 무거운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따뜻이 서로를 위로 하며 살아야 하는 데 왜 그리 "마음의 문"만 닫아 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천년"을 살면 그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오 "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 도와..

공감좋은글 2020.10.15

하루는 짧은 인생

하루는 짧은 인생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인..

공감좋은글 2020.10.13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있자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있자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있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생, 지금 앞서거니 뒤서거니 계산하지 않는... 그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친구로 남아있자 도움이 되지는 못해도 누가 되지않는 가까이 살지는 못해도 일이 있을때 한달음에 달려와 주는 허물없이 두팔로 안을수 있는 친구로 남아있자 우리가 함께한 추억이 세상사는 기억으로 옅어 질지라도 서로 만나면 밤 늦도록 옛 추억거리로 진한 향기풍기는 라일락 같은 친구로 남아있자 어찌 친구라해서 늘 한결같을수 있으며 늘 곁에 있을수가 있겠냐마는 서로를 옆에서 칭찬하며 성장할수 있는 따뜻한 사랑과 너그러운 인품을 지닌 진실한 친구로 남아있자. 우리, 어떤 모습이든 자랑스럽고 떳떳한 친구로 어떤 상황이든 듬직하고 격려할수 있는 친구로 ..

공감좋은글 2020.10.09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것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것 인생에는 산도 있고 강도 있고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며 태풍이 부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대신 앞을 보고 사는 겁니다. 청춘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마음 속에 여러 가지 감각을 불어넣으면 70, 80 이 되어도 그 사람은 청춘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이젠 안 된다는 침울한 생각이 뇌를 해칩니다.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그것이 잘 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공감좋은글 2020.10.06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 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 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 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을 예감 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 합니다. 밤 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 벌판 같을 것 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보셨으면 합니..

공감좋은글 2020.10.05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것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것 인생에는 산도 있고 강도 있고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며 태풍이 부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대신 앞을 보고 사는 겁니다. 청춘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마음 속에 여러 가지 감각을 불어넣으면 70, 80 이 되어도 그 사람은 청춘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이젠 안 된다는 침울한 생각이 뇌를 해칩니다.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그것이 잘 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공감좋은글 2020.10.05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 속으..

공감좋은글 2020.10.05

가을에 찾아오는 그리움

가을에 찾아오는 그리움 아침 찬바람 가을을 재촉하는 비를 뿌리고 나뭇잎 아롱다롱 아름다운 오색 변화 낙엽도 하나 둘 떨어집니다 쓸쓸한 마음에 한 가닥 스치는 차가운 바람 내 가슴 가득히 가을 향기로 채워가며 오색 단풍 그리움 찾아옵니다 갈바람에 스치는 낙엽보며 흔들리는 이마음 가슴속 자리한 추억의 그리움 한 자락 슬며시 떠오른 님이 그립습니다 그리운 님의 눈동자 가슴에 아련한 모습으로 따스한 그 손길 한없이 그리운 얼굴 가을바람 소식을 물어봅니다 언제나 간절한 마음에 행복을 빌어 주지만 오늘도 내 가슴 보곱픈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가을의 편지를 씁니다. -옮겨온글-

공감좋은글 2020.10.05

이보시게 친구! 쉬엄쉬엄 가세

이보시게 친구! 쉬엄쉬엄 가세 이보시게 친구! 삶은 마라톤이라고 하던데, 이제 슬슬 그것을 이해할 나이가 됐어. 하루가 쌓이는 것이 인생이란 걸 알았지. 매일 뜀박질하지 못한다는 것도 내리막보다 오르막이 힘들다는 것도 나무그늘이 보이면 땀방울 훔치며 쉬는 것도 자연스레 알게 된거지. 물이 올랐을 때 거친 숨 참고 한 걸음에 달리기도 했고 힘들고 피곤할 때 주저앉아 세상 탓도 했지. 사실은 세상은 가만히 있고 모든 것은 내가 만들어가는 욕심이란 것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그게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말했지. 쉬엄쉬엄 가면 들에 핀 꽃도 보이고 산에 멋들어지게 걸린 잎새도 보이고 같이 걷는 친근한 사람도 보이는데... 사는 게 뭔지 자네도 나도 앞만 본 것 같구만. 오늘부터 자네랑 나랑 손잡고 걸어가면 어때? ..

공감좋은글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