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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세월 얼마나 된다고

남은세월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려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이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은것과 복 지은 것 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 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고 童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

공감좋은글 2020.06.06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나이가 들면서 그 드는 나이만큼 깊어지는 것들이 있다. 군데군데 자리 잡아가는 주름 사이로 옹송그린 세월을 덧없다고 하지 않는 것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주름이 늘어간다는 것은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늘어간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는 일보다 자신이 가진 능력에 맞는 알맞은 속도를 헤아릴 줄 알게 된다. 평면적으로 보지않고 둥글둥글 전체를 보게 되고 지식보다는 지혜로운 말씀을 따르게 된다. 날카롭던 것들은 유연하게, 상처는 치유의 흔적으로. 내게 없는 것, 내게서 떠나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내게 있는 것, 내게로 오는 것에 감사하는 법을 알게 되는 것이 바로 나무의 나이테같이 세월 앞에 넉넉해지는 나이 덕분이다. 모두..

공감좋은글 2020.06.01

마음 다스리기

마음 다스리기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 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 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 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 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게 된다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 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입을 잘 다스리므로서 자연 마음이 잘 다스려진다 앵무새가 아무리 말을 잘 한다 하더..

공감좋은글 2020.06.01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습니다.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바로 마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공감좋은글 2020.05.26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놓고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 손짓 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낸다는 것이 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들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 잠시잠깐 떠올려볼 수 있다면 살아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리라 소중히 가슴에 넣어둔 것은 허물어내지 말자 설령 그것이 가슴을 찌르고 눈시울 적시어도 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 덜어내지는 말자 언젠가 비바람 몰아쳐와 간절히 간직해온 것에 대한 죄를 속절없이 물을지라도 그 이유가 내게는 행복이었음을 말할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이 정녕..

공감좋은글 2020.05.26

늘 행복한 사람

늘 행복한 사람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서 늘 행복하게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다른 사람을 나쁘게 말하는 법이 없다. 그는 많이 웃고 항상 즐겁게 지낸다. 무슨 일이든 결국엔 잘되리라고 생각한다. 행복의 수준은 일상의 사소한 불안 요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좋은 점을 찾아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라. 대신 나쁜 점은 과감하게 버려라. 그러면 행복은 어느새 당신 곁으로 다가와 미소 지을 것이다. -《고래뱃속 탈출하기》중에서 - 늘 행복한 사람은 하는 말이 다릅니다. 풍기는 냄새와 빛깔도 다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조차도 그 말과 향기와 빛깔에 물들게 하는 희한한 힘이 있습니다.

공감좋은글 2020.05.21

잘 사는 사람

잘 사는 사람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살 더 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 하지 말고 순간 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것이다 가진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이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가지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 온다 재산은 인연으로 받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

공감좋은글 2020.05.19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버린듯 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모를 한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손을 부여 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뉘우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끼로 걸오오다 집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한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 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여 뽐내지 않을뿐 늘 우리..

공감좋은글 2020.05.13

물으니

물으니 하늘에게 물으니 높게 보라 합니다. 바다에게 물으니 넓게 보라 합니다. 산에게 물으니 올라 서라 합니다. 비에게 물으니 씻어 내라 합니다. 파도에게 물으니 부딪쳐 보라 합니다. 안개에게 물으니 마음으로 보라 합니다. 태양에게 물으니 도전 하라 합니다. 달에게 물으니 어두움에 빛나라 합니다 별에게 물으니 길을 찾으라 합니다. 바람에게 물으니 맞서라 합니다. 어둠에게 물으니 쉬어 가라 합니다. -좋은 글에서

공감좋은글 2020.05.05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자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쇠는 불에 넣어 봐야 알고 사람은 이익을 앞에 놓고 취하는 태도를 보면 안다 했습니다.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 만남은 인간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 합니다. 만남과 인과관계가 조화를 이루는 사람은 인생이 아름답습니다. 꽃밭에 수 만 개의 장미꽃이 있는 들 무엇합니까? 쏟아지는 폭포수가 목마른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내 손 안에 작은 물병, 내 앞에 장미 한 송이가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보물입니다.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그 세월의 가치는 자신이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얼굴의..

공감좋은글 202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