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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와 "덜"

"더"와 "덜" 이 두 글자가 얼마나 좋은 말인지 느껴보세요. 더 행복하고 더 기뻐하고 더 사랑하고 더 아름답게 더 웃음짓고 오늘부터 모든 생각 앞에 "더"를 끼워보세요. 작지만 더 소중하게 적지만 더 감사하게 이런 마음을 갖는다면 늘 행복이 상승되겠죠? 그리고 나쁜 생각들엔 "덜"을 끼워보세요. 덜 아프다 덜 슬프다 덜 힘들다 덜 어렵다 덜 욕심내자 어떤 어려움도 덜 할것 같지 않나요? 좋은 생각엔 "더"를 붙이고 나쁜 생각엔 "덜"을 붙여 보세요 이 순간 안에 "더"와 "덜"을 새겨 행복한 오늘이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

공감좋은글 2020.07.07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안 부,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 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도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다. 이땅의 모든 사람과 사람들이여 오늘하루도 열심히 잘살고 있는지를. 좋은글 중에서...

공감좋은글 2020.07.03

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 삶의 양식에 따라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인간의 길이고 꼭대기에 이르는 길이다. 내리막길은 쉽고 편리하지만 그 길은 짐승의 길이고 구렁으로 떨어지는 길이다. 만일 우리가 평탄한 길만 걷는다고 생각해 보라. 십 년 이십 년 한 생애를 늘 평탄한 길만 간다고 생각해 보라. 그 생이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그것은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오르막길을 통해 뭔가 뻐근한 삶의 저항 같은 것도 느끼고, 창조의 의욕도 생겨나고, 새로운 삶의 의지도 지닐 수 있다. 오르막길을 통해 우리는 거듭 태어날 수 있다. 어려움을 겪지..

공감좋은글 2020.06.29

마음 비우는 삶

마음 비우는 삶 마음 비우기 전엔 몰랐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마음을 비운 만큼 채울수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 전에는 어떡하면 가득 채울까 욕심이 생겨나고 무엇이든 갖고 싶은 생각으로 넘쳐 나던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빈몸이 되고 보니 세상을 바로 보이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빈몸이 되기전엔 허울좋은 가식 덩어리가 가득 차서 넘쳐 흘러 내리던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비우기 전에는 세상 사람 모두를 불신하고 믿지 않았는데 세상은 아름답고 향기롭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이제야 알고보니 이렇게 쉬운걸 예전엔 몰랐읍니다. 가질거와 버릴것을 알게되니 희망찬 미래와 행복이 보이는걸 이제야..

공감좋은글 2020.06.28

생각 할 수록 좋아지는 사람

생각 할 수록 좋아지는 사람 살아가면서 좋아하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리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지고 싶어집니다. 자,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아래의 사람에 해당되십니까? 자신이 얼마나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인지 스스로 평가해보세요.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공감좋은글 2020.06.16

이런 사람이 좋더라

이런 사람이 좋더라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

공감좋은글 2020.06.16

인연의 그림자

인연의 그림자 저마다 서있는 자리에서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ㅤ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ㅤ 과거나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항상 현재일 뿐이다. 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 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ㅤ - 법정스님

공감좋은글 2020.06.13

그만큼만 아프고, 그만큼만 그리웠으면....

그만큼만 아프고, 그만큼만 그리웠으면.... 소리 내어 말할 수 있는 아픔이라면 그 아픔은 아직 참을 만 한 것이리. 소리 내어 말할 수 있는 그리움이라면 그 그리움은 아직 참을 만 한 것이라 소리 내어 말할 수 있는 것들은 몰래오는 어둠처럼 더 깊어져도 좋으리 너무 아프면.. 너무 그리우면.. 정녕 아무말도 할 수 없는 것임을. 너무아프면.. 동굴너무 그리우면.. 단단한 소금이 돼버린 눈물 한 섬. 가슴에 쌓이는 것 밖에 달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임을 나...지금 너무 아파요. 나... 지금 너무 그리워요. 그렇게 말할 수 있을 만큼 그만큼만 아프고 그만큼만 그리웠으면 처럼 텅 비어있는 새벽 잔잔한 강물처럼 나를 적시는 이름 하나 그리운 사람아 아직은 말할 수 있으니 나.... 아직은 견딜만한가요 ..

공감좋은글 2020.06.12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지순하게 모순을 던져 버리고 열정적으로 비추어 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깨끗한 눈빛 때문입니다. 아침 햇살 닮은 마음으로 사랑을 말하는 그대는 더욱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순백한 마음으로 영혼을 적시며 오직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는 그대는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이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공감좋은글 2020.06.08

생각 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생각 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살아가면서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이 좋아지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 사람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색..

공감좋은글 202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