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 (丹靑) 단청 (丹靑) 경복궁 흥례문 처마의 단청 단청 (丹靑)은 목조건물에 여러 가지 빛깔로 무늬를 그려서 장식한 것으로 기능적으로 비바람에 나무가 썩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단청은 오행설에 근거하여 청/적/황/백/흑을 기본으로 하여 일정한 규칙에 따라 문양을 그려 넣는다. 보통 .. 불상·불화 2018.04.02
현란하고 장엄한 닫집 현란하고 장엄한 닫집 닷집은 닫집, 당가(唐家), 보개(寶蓋) 등으로 부르며 궁궐의 옥좌(玉座), 사찰의 불단(佛壇), 사당의 제단(祭壇)같은 자리 상부에 장엄(裝嚴)을 드러내기 위해 천장에 직접 장식하거나 천장에 집모양의 구조물을 달아놓은 것을 말한다. 닷집의 양식은 이론이 없진 않.. 불상·불화 2018.04.01
[스크랩] 주련(柱聯)에 대하여 주련(柱聯)에 대하여 보라매법당의 주련(柱聯) 주련(柱聯)이란 기둥이나 벽에 세로로 써 붙이는 글씨. 기둥〔柱〕마다에 시구를 연하여 걸었다는 뜻에서 주련이라 부른다. 좋은 글귀나 남에게 자랑할 내용을 붓글씨로 써서 붙이거나 그 내용을 얇은 판자에 새겨 걸기도 한다. 판자 아래위.. 불상·불화 2018.04.01
칠불암 마애불/경주남산 칠불암 마애불/경주남산 경주 남산 칠불암 부처상이 7분이 암각되어 있는 마애 불상군이 있는 곳입니다. 경주 남산에서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불교 조각의 예술성을 엿볼수 있는 곳입니다. 경주 남산 신선암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칠불암 마애불상군 그 정교하.. 불상·불화 2018.03.30
[스크랩] 國寶 佛像 國寶 佛像 國寶 28호 백률사금동약사여래입상 栢栗寺金銅藥師如來立像 경북 경주시 인왕동 76 국립경주박물관 보관 이 상은 원래 경주의 북산인 소금강산(小金剛山)에 있는 백률사(栢栗寺)에 안치되었던 것으로, 1930년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옮겨 전시하고 있다. 높이 177cm. 등신대(等身大).. 불상·불화 2018.03.30
고려불화 오백나한도 고려불화 오백나한도 ▲오백나한도 중 제329 원상주존자. 고려 1235년, 59.0 x 42.0cm. 일암관 고려불화 중에는 오백나한도 연작이 있다. 나한은 아라한(阿羅漢)의 준말로 고승을 일컬으며 고려시대에는 나한신앙이 성행하여 많은 나한도가 제작되었다. 그런 중 지금 전해지는 오백나한도는 새.. 불상·불화 201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