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969

마스크에 대한 주의사항 3가지

마스크에 대한 주의사항 3가지 ▶️첫째, 꼭 비싼걸 쓸 필요없다. 값싸고 숨쉬기 편한 KF 80짜리도 충분하다. 비말감염시 튀어나오는 침방울의 양과 속도를 줄인다. 몇번이고 강조하지만 바이러스입자 자체보다 침방울을 거르는게 중요하다. KF 80은 2.5 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먼지의 80%를 거른다. 그러나 우한 코로나를 옮기는 침방울은 대부분 5 마이크로미터 이상의 크기다. 침방울은 대부분 걸러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도 일부 마스크 틈으로 바이러스 입자가 새나갈 수 있지 않느냐고 묻는다. 하지만 그렇게 전달되는 바이러스 양은 대개 미미하다. 바이러스의 총량을 줄이면 감염은 일어나지 않는다. 침방울만 막아도 큰 의미가 있다. ▶️둘째, 한번 쓰고 버리지 마라. 어떤 사람들은 8시간이 유효기간이라 말하..

건강관리 2020.04.10

70대가 인생(人生)에서 제일 좋을 때다

70대가 인생(人生)에서 제일 좋을 때다 인생 70은 막바지가 아니다. 새 마음으로 오히려 새로운 설계(設計)가 필요한 시기(時期)다. 앞으로의 2~30년을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해 보아야한다. 2~30년은 웬만한 사람들의 한 인생일수도 있다. 헛되이, 지루하게 남은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된다. 꿈을 버릴 때 인간은 주저앉아 절망(絶望)한다. 대부분(大部分)의 노년(老年)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미 지나간 젊음을 아쉬워하기만 했지 찾아오는 노년에 대하여 보람 있게 맞이할 생각을 못한다. 70대의 나이는 늙은이가 아니다. 자신이 늙었다 인정(認定)하는 사람이 늙은이다. 아직 늙지 않았다며 꿋꿋하면 아직 젊은이다. 그러면 언제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幸福)을 느끼는 시기일까? 영국의 작가(作家)겸 교수(敎授)인..

건강관리 2020.04.10

나이 먹어도 집중력 잃지 않는 법 5

나이 먹어도 집중력 잃지 않는 법 5 늙으면 집중력이 약해진다. 두뇌의 집행기능이 쇠퇴하기 때문이다. 집행기능이란 계획하고, 결정하고, 통제하는 능력이다. 배로 치자면 선장의 역할이다. 집행기능은 20대 초에 절정에 달한 뒤 점점 약해진다. 언제부턴가 익숙한 작업에서 실수하고,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까먹고,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빈도가 잦아진다면 의사를 찾아야 한다. 경도 인지장애나 우울증, 공황장애의 조짐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노화에 따른 집중력 약화라면 그 속도를 늦추거나 개선할 수 있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조엘 셀리나스 박사에게 방법을 물었다. ◆시간 쪼개기 학교 시간표처럼 업무시간을 적절한 덩어리로 나누는 방법이다. 덩어리 시간의 길이는 개인차가 ..

건강관리 2020.04.09

수분이 부족할 때 생기는 우리 몸의 신호

게시글 본문내용 수분이 부족할 때 생기는 우리 몸의 신호 우리 몸에 수분이 1% 부족하면 목마름을 느끼고, 2% 부족하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 4% 족하면 무기력, 무감각해지고 정서가 불안해진다. 1. 핑~돌면서 어지럽다? 어지럼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지병이 있거나 영양 섭취에 심각한 불균형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저혈압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특히 앉아 있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하늘이 핑~도는 경우는 빈혈이나, 평형감각 이상과 같은 신경계의 문제가 아니라 기립성 저혈압인 경우가 많다. 빈혈이 없는 데도 철분제를 먹으면 혈액이 더 끈끈해져서 암이나 중풍 등이 생길 확률만 더 높아진다. 2. 혈액이 끈끈해진다?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혈액 속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건강관리 2020.04.09

낮잠을 자면 혈압약 먹은 것과 같은 효과

낮잠을 자면 혈압약 먹은 것과 같은 효과 낮잠을 자면 활력을 되찾고 기분을 전환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메디컬뉴스투데이는 낮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혈압약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그리스 아스클레피온 병원 연구팀의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진은 평균나이 62세 성인남녀 212명을 대상으로 낮잠의 효과를 실험했다. 이들의 평균 혈압은 129.9㎜Hg였으며, 4명 중 1명은 흡연자이거나 당뇨를 앓고 있었다. 연구진은 이들을 낮잠을 자는 그룹과 못 자는 그룹으로 나눈 뒤 혈압 모니터링 장치를 통해 이들의 혈압 변화를 관찰했다. 낮잠 이외에 음주, 운동량 등 다른 생활습관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다. 그 결과 낮잠을 잔 그룹이 그렇지..

건강관리 2020.04.07

역류성 식도염 비슷… 속쓰림 없어

역류성 식도염 비슷… 속쓰림 없어 메디컬 라운지] 환절기 목감기? ‘인후두 역류’ 의심 환절기와 미세먼지가 심할 때 목감기와 혼동하기 쉬운 질병이 있다. 환자들은 공통적으로 목 안에 이물질이 낀 듯한 느낌을 경험하고 침이나 음식을 삼킬 때 불편함을 호소한다. 마른 기침이 함께 나타날 때도 있어 감기로 오인하기 쉽다. 바로 ‘인후두 역류’다. # 역류성 식도염 비슷… 속쓰림 없어 29일 인제대 상계백병원에 따르면 인후통과 삼킴 장애 증상이 계속되면 인후두 역류를 의심해야 한다. 인후두 역류는 역류성 식도염과 비슷한 질병이다. 위장 안의 음식물이나 위산이 식도를 통해 역류해 목 부위를 자극하면서 생기는 병이다. 다만 역류성 식도염과는 증상이 다소 다르다. 속쓰림이나 위산 역류에 의한 가슴 부위 통증과 화끈거..

건강관리 2020.04.07

나이들수록 비만이 무서운 3가지

나이들수록 비만이 무서운 3가지 가장 큰 이유는 혈관질환이 발생해서 사망할 수 있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000년 이후 이미 노령화 사회(노년 인구 비율 7%) 에 접어들면서, 2026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가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균 수명 역시 2005년 현재 77.7세로 지난 26년 사이 12.1세가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노년인구가 늘어나면서 삶의 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히 몸 여기저기가 고장 나기 마련인데, 주름이 깊게 파이고 머리숱이 없어지고 걸음은 느려지는 것은 물론 변하는 것은 외모만이 아니라, 몸 속 장기들도 하나, 둘 제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

건강관리 2020.04.06

걸으면서 뼈 더 강화하는 방법 4가지

걸으면서 뼈 더 강화하는 방법 4가지 체중 감량을 위해 걷기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걷기는 심장도 튼튼하게 하며 기분도 좋아지게 한다. 이와 함께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걷기는 뼈 건강에도 좋다. 연구에 따르면 걷기는 고관절 골절 위험을 30%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소 걷는 습관에 약간의 변화만 줘도 골다공증과 골절을 더 많이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걷기 운동할 때 뼈를 더 강화시키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중간 중간 속도를 높여라 줄넘기나 테니스나 배드민턴 등 강도 높은 운동은 뼈 건강에 가장 좋다. 하지만 이런 힘든 운동을 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걷기를 할 때 속도를 잠깐씩 높이는 방법을 택하면 된다. 6만여 명의 폐경 후의 여성들을..

건강관리 2020.04.05

항암치료제 바로알기

항암치료제 바로알기 보통 암치료에서 일차적으로 권해지는 치료법은 수술이다. 암세포가 초기에 발견되었을 때 수술로 암세포를 떼어내는 것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기 때문이다. 수술 후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거나, 수술 전이라도 종양 크기를 줄여야 할 필요가 있을 땐 항암화학 요법을 하게 된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약물, 즉 항암제를 몸에 투여하는 치료법이다. 암종마다 다르지만 전체 암환자의 절반 가량은 항암화학요법을 단독 혹은 병행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 ◆ 항암제의 시작은 화학무기? 항암제의 시작은 1차 세계 대전 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화학무기를 이용한 공격이 매우 빈번했고, 때문에 화학무기의 개발에도 모두 열을 올렸다. 이 때 개발되었던 화학무기로 질소 머스터드(nitrogen ..

건강관리 2020.03.28

비장이 원하는 것은 염분이다

비장이 원하는 것은 염분이다 동근 양성기 삼투압 조절 기능이 필요한 것은 비장이다. 비장의 무기라는 것과 일맥상통하기에 콩팥이 그 염분의 일부를 비장으로 보내서 염분의 농도로 인체의 수압을 조절하는 것이다. 무조건 싱겁게 먹는 사람들에게는 함초의 염분과 미네랄 성분이 필요하고 함초를 드시지 않는 사람들은 따로 소금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콧물이 나오는 것도 눈물이 나오는 것도 입에 침이 마르지 않는 것도 비장의 삼투압 조절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입술이 자꾸 트고 마르는 것은 생식기 기능의 문제도 있고 뽀뽀를 자주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도 있고 비장에서 수수방관해서 생기는 경우입니다. 죽염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대변을 시원하게 보는 이유는 콩팥을 통해서 비장으로 염분이 스며들어 평상시 약하던 압력이 높..

건강관리 2020.03.28